메뉴 건너뛰기

XEDITION

썰/만화

썰워스트에서 눈팅만 하다가 필력없지만 썰 하나 풀게요..

ㅎㅎ  작년 여름이였어요...

북한산 송추계곡 쪽 실외 수영장이 있는데요..

여름 알바로 안전요원 2달정도 했거든요...

취사도 가능하구요.. 

그런데 근처에 있는 여고가 그쪽에 여름만 되면 

방학동안에 수영교육을 받아야 내신점수에

반영이 된다하여 보름정도? 평일엔 수영장에 항상 와서 수업을 받는답니다..

그 학교의 관례이니 지금까지도 이어지고 있을껍니다....

그중 까불까불 대는 여고생들이 있었는데여...

말을 걸어보기도 하구요..장난도 쳐보고요..

아무래도 까불대는 아이들이 몸매 발육도 다르고

이쁘게 생겨서 그쪽으로 눈이 가드라구요...

ㅎㅎ 그러면서 친해지니 담배까지 요구하더라구요...

그리고는 주말에 수업이 없으니까 놀러오라고 설득하니

제가 알바 할 동안 주말엔 항상 놀러와서

담배도 얻어 피고 일끝날때까지 기다렸다 

다같이 술도 먹고 .. 짝지어 mt도 가고요..

엠티인지 여관인지..할머니가 운영하시는 곳이였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방잡는데엔 문제가 없었습니다 ㅎㅎ

돈이 없을땐 저희 숙소(조금한 컨테이너)

에서 해결할때도 있었어요.. 이런식으로

18년산과  19년산을 먹어봤습니다...

정말이지...산좋고 물좋고 공기좋은곳에서

북한산 정기와 18년산과 19년산의음기를

주기적으로 받아오니.. 돈주고도 못하는경험을

하고 왔습니다... 

두달 알바 끝나고 집으로 돌아온 후엔 바로 연락 끊었죠..ㅎㅎ

신고당할까봐요...;;ㅎ그래도 또 가고싶네요 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6874 남자들이 교회를 다니는 이유 먹자핫바 2021.11.20 363
76873 친한 누나랑 술먹고 ㅅㅅ한 썰 먹자핫바 2021.11.19 1464
76872 꽃뱀 따먹고 역관광 시킨 썰 먹자핫바 2021.11.19 588
76871 옥상에 담배피러 갔다가 옆집 본 썰 먹자핫바 2021.11.19 386
76870 1.대학 여동기들 동서 만든 썰(8) 먹자핫바 2021.11.19 548
76869 누나 친구 허벅지 만지며 딸친 썰 먹자핫바 2021.11.19 850
76868 겜방 알바녀 먹은 썰 2 먹자핫바 2021.11.19 485
76867 일본 호텔에서 일하는 썰3 .TXT 썰은재방 2021.11.19 447
76866 데스티네이션 많이 본 여직원 썰 썰은재방 2021.11.19 202
76865 사회/인간 이거 실제로 베는 건가요? 썰은재방 2021.11.19 80
76864 가슴으로 느끼는 소리 (17) 썰은재방 2021.11.19 253
76863 친척누나 잘때 몰래 봊이 훔쳐봤던 썰 썰은재방 2021.11.19 3110
76862 돈 뜯길뻔한 썰. txt 참치는C 2021.11.19 60
76861 미대 다니는 년 따먹은 썰 참치는C 2021.11.19 761
76860 안마 후기 썰 참치는C 2021.11.19 630
76859 중3때 한가인 닮은ㄴ ㄸ먹을뻔 한 썰 참치는C 2021.11.19 324
76858 미친놈 취급받은 썰.txt 참치는C 2021.11.19 60
76857 군대에 다방레지 부른 썰 ㅇㅓㅂㅓㅂㅓ 2021.11.18 273
76856 20살 넘게 차이나는 유부녀랑 한 썰 ㅇㅓㅂㅓㅂㅓ 2021.11.18 1274
76855 아줌마 떡치다 나온 썰 ㅇㅓㅂㅓㅂㅓ 2021.11.18 1181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