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평소 눈오는 것을 굉장히 싫어합니다.
이유인즉슨 눈을 맞는 것도 싫지만, 바닥이 미끄러워져서 천천히 조심스럽게 걷는 것을 굉장히 싫어합니다.
오늘도 눈이 끊임없이 내려서, 바닥을 보면서 천천히 걸어가고 있는데,
시간이 4~5시 사이라서 학생들이 많이 하교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저는 앞을 살짝보고 다시 아래를보며 조심히 걷는중 앞에서 여자애들 소리가 들려서 슬쩍 봤는데
중학생 여자애 둘이 손을잡고가다가 한명이 미끄러지면서 같이 바닥에 제대로 눕는걸 봤네요.
저는 순간 매의눈으로 캐치했는데 한명은 귀여운 땡땡이무늬팬티가 살색스타킹사이로 보였고,
한명은 안비치는 검스라서 아무것도 보이지않았는데,
약간 후덕하다보니까 엉덩이라인이(타이트하다보니) 적나라하더라구요.
약 4~5초정도 여자애들이 일어나기까지 시간이 걸렸는데 그 4~5초가 정말 저의 기분을 바꿔줬습니다.
정말 우연찮게 꽁으로 제대로 눈요기했네요.
그래서 저는 오늘부터 눈오는것을 사랑하려고 합니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76884 | ㅅㅍ 만든 썰 1 | 동치미. | 2021.11.20 | 493 |
76883 | 알바하면서 오는 나의 힐링 여신들 | 참치는C | 2021.11.20 | 295 |
76882 | 울할배의 월남썰 | 참치는C | 2021.11.20 | 176 |
76881 | 한 여름의 꿈같았던 여자 썰 1 | 참치는C | 2021.11.20 | 215 |
76880 | 고1때 첫경험한 썰 | 먹자핫바 | 2021.11.20 | 956 |
76879 | 친척동생한테 똥물 먹인 썰 | 먹자핫바 | 2021.11.20 | 189 |
76878 | 지하철 백누나 썰 | 먹자핫바 | 2021.11.20 | 537 |
76877 | ㅅㅅ 첫경ㅎ 썰 | 먹자핫바 | 2021.11.20 | 2142 |
76876 | 출근하다가 첫사랑 만난 썰 | 먹자핫바 | 2021.11.20 | 140 |
76875 | 회사 여직원 두명 연속으로 먹은 썰 #2 | 먹자핫바 | 2021.11.20 | 971 |
76874 | 남자들이 교회를 다니는 이유 | 먹자핫바 | 2021.11.20 | 363 |
76873 | 친한 누나랑 술먹고 ㅅㅅ한 썰 | 먹자핫바 | 2021.11.19 | 1463 |
76872 | 꽃뱀 따먹고 역관광 시킨 썰 | 먹자핫바 | 2021.11.19 | 588 |
76871 | 옥상에 담배피러 갔다가 옆집 본 썰 | 먹자핫바 | 2021.11.19 | 386 |
76870 | 1.대학 여동기들 동서 만든 썰(8) | 먹자핫바 | 2021.11.19 | 548 |
76869 | 누나 친구 허벅지 만지며 딸친 썰 | 먹자핫바 | 2021.11.19 | 850 |
76868 | 겜방 알바녀 먹은 썰 2 | 먹자핫바 | 2021.11.19 | 484 |
76867 | 일본 호텔에서 일하는 썰3 .TXT | 썰은재방 | 2021.11.19 | 446 |
76866 | 데스티네이션 많이 본 여직원 썰 | 썰은재방 | 2021.11.19 | 202 |
76865 | 사회/인간 이거 실제로 베는 건가요? | 썰은재방 | 2021.11.19 | 8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