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평소 눈오는 것을 굉장히 싫어합니다.
이유인즉슨 눈을 맞는 것도 싫지만, 바닥이 미끄러워져서 천천히 조심스럽게 걷는 것을 굉장히 싫어합니다.
오늘도 눈이 끊임없이 내려서, 바닥을 보면서 천천히 걸어가고 있는데,
시간이 4~5시 사이라서 학생들이 많이 하교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저는 앞을 살짝보고 다시 아래를보며 조심히 걷는중 앞에서 여자애들 소리가 들려서 슬쩍 봤는데
중학생 여자애 둘이 손을잡고가다가 한명이 미끄러지면서 같이 바닥에 제대로 눕는걸 봤네요.
저는 순간 매의눈으로 캐치했는데 한명은 귀여운 땡땡이무늬팬티가 살색스타킹사이로 보였고,
한명은 안비치는 검스라서 아무것도 보이지않았는데,
약간 후덕하다보니까 엉덩이라인이(타이트하다보니) 적나라하더라구요.
약 4~5초정도 여자애들이 일어나기까지 시간이 걸렸는데 그 4~5초가 정말 저의 기분을 바꿔줬습니다.
정말 우연찮게 꽁으로 제대로 눈요기했네요.
그래서 저는 오늘부터 눈오는것을 사랑하려고 합니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77127 | 펌] 나도 귀신보는 친구가 있뚜와 10 | 참치는C | 2021.12.03 | 66 |
77126 | 나이트에서 만나 사귄 썰 | 참치는C | 2021.12.03 | 158 |
77125 | 중3때 학원쌤이랑 ㅅㅍ로 지냈던 썰 | 참치는C | 2021.12.03 | 1344 |
77124 | 통신병으로 훈련나가서 여군이랑 ㅍㅍㅅㅅ했던 썰 | 먹자핫바 | 2021.12.03 | 1068 |
77123 | 죽빵날리고 아다뗀 썰 | 먹자핫바 | 2021.12.03 | 282 |
77122 | 전화 잘못 걸려서 여자친구 만난 썰 | 먹자핫바 | 2021.12.03 | 120 |
77121 | 면접관한테 쌍욕했던 썰.ssul | 먹자핫바 | 2021.12.03 | 108 |
77120 | 조건녀가 임신 했습니다 .ssulJPG | 먹자핫바 | 2021.12.03 | 424 |
77119 | 여자3명과 동거하게된 썰 1부 | ㅇㅓㅂㅓㅂㅓ | 2021.12.03 | 402 |
77118 | 고등학교때 옆집 ㅇ부녀랑 있었던 썰 | ㅇㅓㅂㅓㅂㅓ | 2021.12.03 | 801 |
77117 | 휴가 나와서 한 썰 | ㅇㅓㅂㅓㅂㅓ | 2021.12.03 | 378 |
77116 | 친구 전여친과 한 썰(속편1부) | 참치는C | 2021.12.03 | 657 |
77115 | 펌]대형마트에서 일하면서 만나 본 진상들.sull | 참치는C | 2021.12.03 | 93 |
77114 | 스카이러브 채팅으로 낚여서 3만원 뜯긴 썰 2 | 참치는C | 2021.12.03 | 48 |
77113 | 호주로 여행 갔을때 실화.jpg | ㅇㅓㅂㅓㅂㅓ | 2021.12.02 | 337 |
77112 | 나 학창시절 굴욕 당했던 .ssul | 먹자핫바 | 2021.12.02 | 160 |
77111 | 나이트에서 하루에 2명 ㄸ먹은 썰 | 먹자핫바 | 2021.12.02 | 726 |
77110 | 지방 촌놈의 트루스토리 ssul | 먹자핫바 | 2021.12.02 | 118 |
77109 | 간호사 여친이랑 한 썰 | 먹자핫바 | 2021.12.02 | 1047 |
77108 | 여친이랑 같이 샤워한 썰 | 먹자핫바 | 2021.12.02 | 10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