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XEDITION

썰/만화

어이없는 성괴녀

먹자핫바 2021.11.04 17:00 조회 수 : 138

어제 길가다가 진짜 티날정도로 성괴녀가 지나가길래

그냥 인터넷에서만 보다가 실제로 만나 신기해서 한 3초? 정도 처다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여자가 갑자기 절 변ㅌ취급하면서 사람들이 좀 많은 데서 

막 기분나쁜척을 하더라고요

그래서 그냥 똥밟았다 치고 무시하고 지나갔습니다.

그런데 뒤에서 갑자기 그 성괴녀가 "내가 이쁜건 알아가지고" 라고 하더군요

물론 주위사람들도 좀 어이없다는 표정으로 그 여자를 처다보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딱 한마디 "성형한거 다 티나는 데 참내..." 이한마디 듣고

갑자기 열폭하면서 저희집 대문 앞까지 찾아와서 자기가 어딜봐서 성형했냐고

막 따지더군요 더이상 신경안쓰고 112에 신고해서 조용해지긴 했는데 솔직히

좀 어이 없네요 그냥 처다봤다는 이유 만으로 사람들앞에서...

안그런 분들도 있겠지만 좀 황당했던 경험이었습니다.

그냥 갑자기 기억이나서

딸리는 필력으로 쓴 지겨운 썰 읽어주신다고 다들 감사합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7177 여친 속였던 썰 먹자핫바 2021.12.06 204
77176 사촌누나 썰 먹자핫바 2021.12.06 980
77175 랜챗으로 고딩 따먹은 썰 1 먹자핫바 2021.12.06 1507
77174 풋살장 알바하다 여자한테 ㄸ먹힌 썰 먹자핫바 2021.12.06 979
77173 첫경험~ 아.. 추억돋음... ㅋ 먹자핫바 2021.12.06 377
77172 개인적으로 담배 끊은 노하우 .ssul gunssulJ 2021.12.05 182
77171 중학교때 맞고다니는찐따였다가 고딩때시원하게복수한썰.Ssul gunssulJ 2021.12.05 161
77170 [썰] 펌]치마 뺏겨서 속바지 입고 다녔던 썰.txt gunssulJ 2021.12.05 342
77169 대학교 기숙사방에서 여선생과의 ㅅㅅ한 썰 먹자핫바 2021.12.05 1273
77168 춘천 명동에서 미친년 만난 썰.ssul 먹자핫바 2021.12.05 218
77167 예쁜 영어선생님의 텀블러 먹자핫바 2021.12.05 376
77166 동기누나 가정 파탄낼뻔 했던.Ssul <4> 먹자핫바 2021.12.05 254
77165 미용실에서 딸친 썰 먹자핫바 2021.12.05 628
77164 코끼리랑 소개팅한 썰 먹자핫바 2021.12.05 146
77163 [썰] 라이터로 제모하다 좆됐던 썰.ssul 먹자핫바 2021.12.05 113
77162 여성 고시원 훔쳐본 썰 먹자핫바 2021.12.05 367
77161 미용실가서 호구된 썰 먹자핫바 2021.12.05 162
77160 행복하지 않은 연애의 결말.ssul 먹자핫바 2021.12.05 57
77159 남이하면 로맨스 내가하면 불륜 9 먹자핫바 2021.12.05 152
77158 목욕탕 훔쳐본 썰 먹자핫바 2021.12.05 658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