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기간이지만 일하면서 만났던 진상들을 소개합니다.
1, 가격은 내가 정한다
5천원 짜리 들고와서 3천원에 해달라고 고래고래 소리지르는 유형. 안되면 점장 부르는 스킬 시전.
2. 시식음식은 나의 음식
종이컵, 비닐봉지 들고와서 시식하고있는 음식 모두 담아가기는 물론
왜 고기 빨리 안굽냐고 점장 르기 스킬 시전. 본사에 올리겠다고 협박.
3. 바코드 바꿔치기
7천원짜리 닭에 붙어있는 30% 할인 스티커를 한우 등심에 붙여서 4900원에 사려가다가 카운터에서 걸린 고객.
그럴수도 있지 왜그러냐.. 우리 남편 뭐하는 사람인줄 아냐?? 더러워서 안산다 스킬 시전.
4. 내 옷 물어내라
시식 고기 굽고 있는데 기름이 튀었다며 이거 백화점 옷인데 세탁비를 달라고 떼쓰는 인간.
딱봐도 보세옷이구만 3만원을 요구. 결국 점장님이 지불해줌
5. 삼겹살을 사가서 김치냉장고에 넣어놓고 삼겹살에서 김치냄새가 난다며 환불요구
상품성이 떨어져서 판매못함. 결국 loss
6. 카운터에서 갑자기 머리에서 피가 흐르는 중절모를 쓰고 계시는 할아버지 발견,
캐셔와 보안 매니저가 놀라와 고객님 괜찮으세요 하니까 괜찮다고.. 걸음을 재촉하시는 할아버지!
그 사이에 살짝 부딛히면서 중절모가 벗겨지는데 한우 안심이 같이 벗겨지는 기적이 벌어집니다.
7. 계산따위는 하지않는다.
일단 봉지 뜯고 먹는다. 그리고 봉지를 쓰레기통에 버린다. 집에 간다.
그 외에도 정말 말도안되는 사람들 많은데 굵직한것만 모아봤습니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78082 | 군대에서 오피갔다가 조선족 만난 썰 | 먹자핫바 | 2016.09.21 | 86 |
78081 | 학교 사모임에서 만난 9살 연상 누나 썰 | 먹자핫바 | 2016.09.27 | 86 |
78080 | 고딩때 선배 응딩이 쓰다듬은 썰만화 | 뿌잉(˚∀˚) | 2016.10.04 | 86 |
78079 | 펌] 나도 귀신보는 친구가 있뚜와 2-3 연달아~ | ㅇㅓㅂㅓㅂㅓ | 2021.03.14 | 86 |
78078 | 실제 일본사건 썰 | 뿌잉(˚∀˚) | 2016.10.15 | 86 |
78077 | 무심코 아빠 ㅈㅇ 먹은 썰 | 뽁뽁이털 | 2016.11.13 | 86 |
78076 | 4호선 퇴근길에 생긴 썰 | 먹자핫바 | 2016.11.17 | 86 |
78075 | 새로 나온 엄마 공감 | 뿌잉(˚∀˚) | 2016.12.08 | 86 |
78074 | 어려운 문제가 주어졌을 때 각 대학 학생의 반응. SSUL | 먹자핫바 | 2016.12.23 | 86 |
78073 | [썰만화] 장애인 여동생 둔 썰만화. manhwa | 뿌잉(˚∀˚) | 2017.01.06 | 86 |
78072 | 호텔에서 일하던 썰 | 참치는C | 2017.01.12 | 86 |
78071 | 당신곁에서 일어날 수 있는, 그런 흔한 로맨스 11 | 동치미. | 2021.03.06 | 86 |
78070 | 여동생있는 사람 공감 100% 썰 .mahwa | 뿌잉(˚∀˚) | 2017.01.23 | 86 |
78069 | [썰] 펌]중2때 여자한테 설레였던 썰 하나푼다.ssul | 참치는C | 2017.02.05 | 86 |
78068 | 헬스장에서 테러당한 썰 | 먹자핫바 | 2017.02.17 | 86 |
78067 | 의사도 못살린 내 동생 살린 썰 | 썰은재방 | 2017.02.21 | 86 |
78066 | 골뱅이집 간 썰 | 동치미. | 2017.03.12 | 86 |
78065 | 펌) 버스 종점 그녀와의 로맨스 #6 (마지막) | 먹자핫바 | 2017.03.17 | 86 |
78064 | 소녀가 개 키우는 만화 | 뿌잉(˚∀˚) | 2021.03.06 | 86 |
78063 | 나이트 삐끼할때 썰 | 동치미. | 2017.03.27 | 8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