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으로 부터 약 10여년 전 주택 2층을 나눈 집에서 자취를 하던 시절이 있었지.
당시 나이가 십대 후반. 맨날 흔들어대...는 지금도 마찬가지지만;;
암튼. 새벽에 티비를 보면서 뭔가를 만드는데 열중하고 있었는데... 옆 집 아줌마의 소리가...
옆 집 아저씨가 다쳐서 입원하다가 복귀한 날 밤이었드랬지.
원래 한 집을 문하나 사이로 막아놓은 구조라 거실이 바로 옆이었음.
참.. 순진한 학생이었던 나는 그상태고 손을 멈추고 풀발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방으로 들어갔는지, 아저씨가 조루였는지.. 세레나데는 금방 끝나버리더군.
10년이 지나도 그날 밤의 일은 생생히 기억에 남는거 같아.. 상상력 풀가동 ㅋㅋ
그리고 다른 날 새벽에 밖에 쓰레기 버리러 갔다가 오는데 옆 집에서..
주택들이 다닥다닥 붙어 있으니.. 소리가 ..
오.빠.아.파
시밬ㅋㅋㅋㅋ 오픈된 공간임에도 불구하고 풀발기 ㅋㅋㅋ
내가 부산스럽게 왔다갔다하는게 들렸는지 세레나데는 또한 끝나버리고 말아서 개아쉽..
이렇게 ..
어린 시절 어른들의 섹소리는 나의상상력을 키우는데 큰 공헌을 했드랬지..
댓글 0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78327 | 태국마사지 원장과의 썰 | 참치는C | 2016.03.27 | 988 |
| 78326 | [썰] 펌]화장실에서 무서운 체험한 썰.SSUL | 동치미. | 2015.07.24 | 988 |
| 78325 | 외국 여행을 갔다왔는데 ㅅㅂ | 먹자핫바 | 2015.07.17 | 988 |
| 78324 | 동거녀 구토한거 먹은 썰 | ㅇㅓㅂㅓㅂㅓ | 2023.12.20 | 987 |
| 78323 | 놀러가서 따먹은 썸녀뺏긴 기분 더러운 썰 | 먹자핫바 | 2023.11.07 | 987 |
| 78322 | 천사같은 여친 사귄 썰 | 먹자핫바 | 2023.10.20 | 987 |
| 78321 | 대학생활 자취하면서 경험담 썰 | ㅇㅓㅂㅓㅂㅓ | 2023.10.12 | 987 |
| 78320 | ㅇㄷ여친뚤은썰+그후의이야기 | 썰은재방 | 2023.10.01 | 987 |
| 78319 | 개초보 호구에서 강랜카 .지노 VIP 대접받기까지 썰 | 참치는C | 2023.08.10 | 987 |
| 78318 | 술자리에서 왕게임하다 여자 도망치게 만든 썰 | 썰은재방 | 2023.07.22 | 987 |
| 78317 | 살면서 가장 쪽팔렸었던 썰 | gunssulJ | 2023.07.20 | 987 |
| 78316 | 여자 의사선생님 만났던 썰 | 뽁뽁이털 | 2023.07.18 | 987 |
| 78315 | 골떄리는 삼각관계 | 참치는C | 2022.11.28 | 987 |
| 78314 | 야외 ㅅㅅ인듯 아닌듯 ㅅㅅ 썰 | 참치는C | 2022.05.23 | 987 |
| 78313 | 첫관계에 상대를 만족시키는 애무방법 | 참치는C | 2021.12.31 | 987 |
| 78312 | 여시하던년 따먹은 썰 | gunssulJ | 2019.06.09 | 987 |
| 78311 | 자취할때 옆집 여자 팬티에 싼 썰 | 먹자핫바 | 2020.04.03 | 987 |
| 78310 | 국어선생님과 부비부비한 썰 1 | 썰은재방 | 2020.06.07 | 987 |
| 78309 | 어플로 먹은 애중 최고였던 명기녀 썰 | 먹자핫바 | 2019.10.10 | 987 |
| 78308 | 소나 가슴 만지는 만화 | 동네닭 | 2020.07.14 | 98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