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음 때문에 귀마개를 하고 잤다가 정작 들어야 할 소리를 못 들어 곤란했던 분들 계시죠. 잡음은 막고 필요한 소리만 듣게 하는 똑똑한 귀마개를 우리 학생들이 개발했습니다.
소란스러운 일상을 마치고 잠자리에 들었지만 소음은 이어집니다.
![](http://www.etobang.com/data/mw.cheditor/141218/c75914a6ca1f7f6ef42931da19326fab_K2Inc1j5vg.jpg)
층간 소음에 코고는 소리도 모자라 다른 사람의 알람까지 울린다면 힘겹겠지요.
소리를 선택해서 들을 수는 없을까?
아이디어의 시작점입니다.
[이기웅/캘리포니아 샌디에이고 주립대(영상 전화 인터뷰) : 룸메이트가 코를 골아 고민이었죠. 그래서 듣기 싫은 소리는 안 듣고 강의에 늦지 않게 알람 소리만 들을 방법은 없을까 생각했어요.]
기웅 씨 등 한인 학생 3명은 근거리 무선기술인 블루투스를 탑재한 귀마개를 착안했습니다.
스마트폰 등 개인통신 기기와 귀마개를 연결하기 위해서입니다.
스마트폰에는 이들이 개발한 앱을 설치합니다.
이 앱은 꼭 받아야 할 전화나 알람 등 미리 등록한 정보에만 반응해 귀마개로 전달해주는 방식입니다.
제품 생산을 위해 온라인에 개설한 펀딩 사이트에는 톡톡 튀는 아이디어에 매혹된 투자자가 몰리고 있습니다.
한 달여 만에 목표치의 7배에 달하는 우리 돈 7억 7000만 원이 쌓였습니다.
내년 5월부터 본격적으로 판매가 시작될 제품 가격은 우리 돈으로 15만 원 정도인데요.
미국을 시작으로 한국 등 해외로도 시장을 넓혀나갈 계획입니다.
소란스러운 일상을 마치고 잠자리에 들었지만 소음은 이어집니다.
![](http://www.etobang.com/data/mw.cheditor/141218/c75914a6ca1f7f6ef42931da19326fab_K2Inc1j5vg.jpg)
층간 소음에 코고는 소리도 모자라 다른 사람의 알람까지 울린다면 힘겹겠지요.
소리를 선택해서 들을 수는 없을까?
아이디어의 시작점입니다.
[이기웅/캘리포니아 샌디에이고 주립대(영상 전화 인터뷰) : 룸메이트가 코를 골아 고민이었죠. 그래서 듣기 싫은 소리는 안 듣고 강의에 늦지 않게 알람 소리만 들을 방법은 없을까 생각했어요.]
기웅 씨 등 한인 학생 3명은 근거리 무선기술인 블루투스를 탑재한 귀마개를 착안했습니다.
스마트폰 등 개인통신 기기와 귀마개를 연결하기 위해서입니다.
스마트폰에는 이들이 개발한 앱을 설치합니다.
이 앱은 꼭 받아야 할 전화나 알람 등 미리 등록한 정보에만 반응해 귀마개로 전달해주는 방식입니다.
제품 생산을 위해 온라인에 개설한 펀딩 사이트에는 톡톡 튀는 아이디어에 매혹된 투자자가 몰리고 있습니다.
한 달여 만에 목표치의 7배에 달하는 우리 돈 7억 7000만 원이 쌓였습니다.
내년 5월부터 본격적으로 판매가 시작될 제품 가격은 우리 돈으로 15만 원 정도인데요.
미국을 시작으로 한국 등 해외로도 시장을 넓혀나갈 계획입니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36967 | 줍고보니 전설템 | 트야님 | 2022.01.11 | 10 |
36966 | 북극 토끼라네요 | 데기라스 | 2022.01.11 | 6 |
36965 | 벤츠 앞에서 시동끄고 길막하는 패기.jpg | 데기라스 | 2022.01.11 | 6 |
36964 | 쿨한 더민주 지지자 | 데기라스 | 2022.01.10 | 5 |
36963 | 전쟁이 발발하면 맞서 싸워야 하는 이유 | 데기라스 | 2022.01.10 | 5 |
36962 | 죽을 수밖에 없었던 아들이 하나님 권능으로 살아났습니다! | 데기라스 | 2022.01.10 | 7 |
36961 | 살벌한 독서실 | 헹헹ㅋ | 2022.01.10 | 6 |
36960 | 수위 조절하는 만화.jpg | 데기라스 | 2022.01.10 | 74 |
36959 | 친일파 후손 중 36명 서울대 교수 | 데기라스 | 2022.01.10 | 14 |
36958 | 고추 덜렁거리는 장면 나뭇잎으로 방송 | 데기라스 | 2022.01.10 | 65 |
36957 | 어느 사진작가의 동화 재해석.jpg | 데기라스 | 2022.01.10 | 12 |
36956 | 왓 더 뻑 | 봉귀주 | 2022.01.09 | 7 |
36955 | 쵸파 | 봉귀주 | 2022.01.09 | 5 |
36954 | 前공성병기를 만들었어야 했던 게임 甲.exe | 봉귀주 | 2022.01.09 | 4 |
36953 | 이제 메르스 조용해 졌다면서? | 봉귀주 | 2022.01.09 | 7 |
36952 | 학교 컴퓨터 책상.jpg | 봉귀주 | 2022.01.09 | 5 |
36951 | 협상의 기술을 배운자의 최후.jpg | 봉귀주 | 2022.01.09 | 7 |
36950 | 집사가 신세계를 구경시켜줌. | 봉귀주 | 2022.01.09 | 5 |
36949 | 상어의 기습 공격.swf | 봉귀주 | 2022.01.09 | 5 |
36948 | 고양이를 혼냈더니.. | 봉귀주 | 2022.01.09 | 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