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진짜 생각할수록 떨린다
친구만나려고 버스기다리고있는데
저멀리 신호등에서 양손에 짐을 한가득 들고있는 할머니가 있었는데
도와달라할까봐 보는척도 안하고 있었다?
그리고 신호바뀌면서 나있는 정류장쪽으로 걸어오는거야
그리고 나한테 오더니
"저기 총각 ~ "
이러면서 내 등을 툭툭 치는거야
그순간 머리에 딱 생각난게
아 인신매매구나 하고
그래서 할머니 목 존나세개 쳐서 기절시키고
오는버스 바로타고 도망갔다.
세상살기 흉흉해서 살겠나..
유튜브에서 우연히본 초크가 아니였으면 난 지금 여기없겠지..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22770 | 눈을 의심케했던 썰 | 먹자핫바 | 2017.08.07 | 97 |
22769 | 시골 다방에서 차 배달 시킨 썰 | 참치는C | 2017.08.04 | 97 |
22768 | 나 군시절 말년에 연대장 손모가지 꺾어 버린 썰 | 참치는C | 2019.08.25 | 97 |
22767 | [썰만화] 미용실에서 게이될뻔한 썰만화.manhwa | 썰보는눈 | 2017.07.25 | 97 |
22766 | 게임에서 만난 여자랑 ㅁㅌ갔다가 도망친 썰 | 먹자핫바 | 2017.07.21 | 97 |
22765 | 룸에서 2차 나갔다가 못하고 그냥 왔던 썰 | 썰은재방 | 2017.07.21 | 97 |
22764 | 히키코모리의 최후 | 뿌잉(˚∀˚) | 2017.07.16 | 97 |
22763 | 선비가 처자 희롱하는 만화 | 뿌잉(˚∀˚) | 2017.07.03 | 97 |
22762 | [썰] 펌]친구 한의사인데 완전 사기꾼인 썰.ssul | 참치는C | 2017.07.03 | 97 |
22761 | 나는 고대생이었고 그녀는 연대생이었다.ssul/bgm/스압 | 참치는C | 2017.06.29 | 97 |
22760 | 장애인 교실 썰 | 먹자핫바 | 2017.06.14 | 97 |
22759 | 될놈은 된다는걸 제대로 느낀.ssul | 먹자핫바 | 2017.06.01 | 97 |
22758 | 현재 진행형인 고3과의 썰 | 동치미. | 2017.05.30 | 97 |
22757 | 1차정기휴가때 러시아 만난 썰 | gunssulJ | 2017.05.28 | 97 |
22756 | 캐나다 여친 만난 썰 | 동치미. | 2017.05.27 | 97 |
22755 | 연하남에게 빠지는 썰 | 귀찬이형 | 2017.05.16 | 97 |
22754 | 고3때 여자담임이 모닝콜해준 썰 | 참치는C | 2017.05.10 | 97 |
22753 | 중딩때 수련회가는 버스안에서 생긴 썰 | ㅇㅓㅂㅓㅂㅓ | 2017.05.05 | 97 |
22752 | [썰만화] 버스에서 여자만난 썰만화 | ★★IEYou★ | 2017.05.03 | 97 |
22751 | [썰만화] 산부인과 갔다온 썰만화.manhwa | 뿌잉(˚∀˚) | 2017.04.27 | 9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