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저녁엔 친구네 집에서 하는 하우스파티 다녀왔어요
외국애들이 얇디 얇은 원피스에 산타모자 쓰니 sexy......산타걸이 따로 없네요
가슴 거의 드러다 내놓은 정도의 옷들 입고있는걸 하도 많이 봐서 이젠 별 감흥도 없었는데 ㅋㅋ
얘네가 금발인지 산발인지도 까먹고 감흥없이 지냈던 여자애들이
금발+산타모자+루돌프 콤보쓰니까 근 2년만에 아 여기가 진정 외국이구나 싶으면서
오랜만에 므흣?했네요 ㅋㅋ
아 얘네가 한국에서 내가 맨날 생각하던 그 "서양녀"들이었지... 하는 생각이 간만에 들면서
어제 저녁에 술 열심히 마시고 오늘도 낮 12시부터 바베큐+낮술 하면서 노는데 제일 예쁜 브라질애가 낮술좀 과하게 하더니 화장실에서 토하는 소리 듣고
아 이 썅년이 또? 라는 생각이 다시 들면서 어제느꼈던, 오래간만에 다시금 부풀게 되었던 서양녀에 대한 환상은 다시 byebye...
이젠 같이 살다보니까 환상이 아닌 현실이다보니 뭐 그냥 그렇네요ㅋㅋㅋ
그래도 낮술끝나고 바다가니까 비키니에 산타모자 쓴 산타아가씨들이 또 한번 저를 미소짓게 만들었던.....
사진은 올리기가 참 뭐해서... 그냥 오늘자 해변풍경이에요
다들 Happy 크리스마스 보내셨길 바라며..
*므흣한 썰들은 다음에 시간나면 풀어볼게요~
여기는 크리스마스를 전부 가족적으로 보내는 공휴일 느낌이라
모텔이 꽉 찼다 라는 한국의 풍경은 딴나라 같은 느낌이라...
댓글 0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80069 | 김치년이 장례식장 간 썰만화 | 뽁뽁이털 | 2016.08.18 | 76 |
| 80068 | 랜쳇에서 고딩이 대학생이랑 한 썰 | 먹자핫바 | 2016.08.18 | 135 |
| 80067 | 러시아 일본 여자 엉덩이 만진 썰 | 먹자핫바 | 2016.08.18 | 198 |
| 80066 | 오일마사지 하러갔다가 당한썰_2부 | 먹자핫바 | 2016.08.18 | 286 |
| 80065 | 짝사랑하던 여자 집에서 자고 간 썰 | 먹자핫바 | 2016.08.18 | 102 |
| 80064 | 남사친이랑 있었던 썰 | 뽁뽁이털 | 2016.08.18 | 176 |
| 80063 | 발음 정확하게 하는 만화 | 뽁뽁이털 | 2016.08.18 | 44 |
| 80062 | 쌩얼로 썸남이랑 마주쳤다 차인 썰 | 뽁뽁이털 | 2016.08.18 | 115 |
| 80061 | 오덕에 존나 충격받은 썰 | 뽁뽁이털 | 2016.08.18 | 54 |
| 80060 | 어플로 만난 여자 안먹은 썰 | ㅇㅓㅂㅓㅂㅓ | 2016.08.18 | 55 |
| 80059 | 옛날에 버스타고 시내가다가 여자랑 남자랑 싸우는거봄.ssul | ㅇㅓㅂㅓㅂㅓ | 2016.08.18 | 31 |
| 80058 | 빡촌에서 아다뗄때 창녀한테 칭찬받은 썰 | gunssulJ | 2016.08.18 | 107 |
| 80057 | 천하의 쳐죽일놈 썰....txt | gunssulJ | 2016.08.18 | 52 |
| 80056 | 4살때 똥누다가 운 썰만화 | 뿌잉(˚∀˚) | 2016.08.19 | 39 |
| 80055 | 게임을 시작하는 썰만화. | 뿌잉(˚∀˚) | 2016.08.19 | 20 |
| 80054 | 스승의날때 옛날선생님 찾아간 썰 | 뿌잉(˚∀˚) | 2016.08.19 | 86 |
| 80053 | 군대자랑 .Manhwa | 참치는C | 2016.08.19 | 33 |
| 80052 | 당구장 카운터녀랑 한 썰 | 참치는C | 2016.08.19 | 250 |
| 80051 | 돌싱 만난 썰 | 참치는C | 2016.08.19 | 186 |
| 80050 | 성범죄행한썰 | 참치는C | 2016.08.19 | 14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