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보배 구경만 하는 사람입니다. 너무 당황해서 마지막에 x발이 나오는데 이해부탁드립니다....

 

사고는 영상참고하시면 되구요..

 

저는 정속주행상태였고 비가온직후  노면이 미끄러운상태여서

 

풀브레이킹을했었지만 차가 밀렸습니다. 그나마 세라믹브레이크여서 이정도였지

 

일반그냥 차였다면 빗길노면이아닌 정상적인 길이였어도 큰사고였을겁니다.....

 

간략하게 말씀드리자면 이해가 안되실까봐 부연설명드립니다.

 

상대방 테라칸 아주머니가 직진신호에 유턴차선에서 오른쪽으로 직턴하시다가 박은사고입니다.

 

제차가 CLS 이구요.  상대방 아주머니 차가 테라칸입니다.

 

사고는 22일 토요일 오전에 났구요

 

사고난 후 보험 출동직원들이 나와서 보험접수후에 헤어졌는데

 

월요일인 오늘 상대방측 현대 보험 직원이 연락이와서 만났는데

 

과실여부를 물어보니 9:1을 얘기하는겁니다.

 

아무리 생각해봐도 제 과실을 인정해보려해도 판단이 서질않아 자문을 구하려 올려봅니다. 

 

상대방 테라칸은 책임보험만 들어져있고 대물한도가 1천만원이여서 제 보험으로 처리를 해야한답니다.

 

센터에서 부품비포함 공임비가 약 2천만원정도 나온상태이고 아직 렌트는 하지않은상태입니다.

 

국내재고가없는부품이 대다수여서 독일에서 가져와서 수리하려면 최소3주~1달걸린다고하구..

 

1달이 넘을수도있다 합니다. 그래서 렌트도 수리도 아직 아무것도 못하고 있는상태입니다..

 

상대방 아주머니가 종합보험만 들고타셨어도 이렇게 자문을 구하려 올리진 않았을텐데요..

 

그런데 제보험은 삼성인데 자차 보험직원도 이게 렌트까지 처리가 가능할지 안할지도 모르겠고

 

제가 여기저기 알아보고있는와중에 구상권청구를 그냥 잘못하게되면 나중에 제 보험사가 상대측 보험사에 청구를하여받는게

 

아니라 제가 잘못움직이게되면 저한테 청구가 들어올수도 있는상황이될수도있으니 잘알아보고 조심히하라는데

 

수리는해야하고 수리를 하려면 렌트도 해야하는데 렌트도 1달하게된다하면 수리비에 렌트비 만약 제가 구상권청구를해서

 

하게된다해서 나중에 보험회사에서 저한테 떠넘기게되버리면 수리비+렌트비가 4천만원은 훌쩍넘겠더라구요..

 

나중에 그걸 제가 떠받게 된다면 후.. 대물한도가 1천만원이라 .. 후...........

 

그래서아직 그대로 주위분들 정보와 자문을 얻고있는상태이며 센터에 차만 박아놓고

 

렌트는 안하고 있는상태입니다.. 전문가의견을 듣고자 올려봅니다.

 

추가적으로 허리가아프다거나 꾀병을부려 몸이 아픈곳이 있다 말하지는 않지만

 

 

 

 제가 2달전쯤 코가 휘어졌던것을 성형을했는데 충격시에 놀라 부딪혀 코끝이눌린상태입니다..

 

대물은 어떻게 처리해야하며 대인은 어떻게 처리해야하는지

 

나아가서 전문가분들이 보시기에 과실여부를 묻고자 올려봅니다.

 

비슷한일겪어 처리해보신분들이나 전문가분들의 조언과 의견 기다리겠습니다...

 

김여사김여사하는데 막상제가 당해보니 어이가없네요..더군다나 대물한도 1천만원이니 이건뭐..

 

그리고 이건 11대 중과실이 아닌거죠?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