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XEDITION

썰/만화

혼자 유럽여행가서 빡ㅊ간 썰

참치는C 2022.03.10 09:07 조회 수 : 212

2014년 1월 지금으로부터 7개월 전의 이야기이다.

혼자 유럽여행을 가게 되면 대게는 유럽여자랑 어떻게 한 번은 하고 오겠지란 생각을 다들 하는데,

나의 ㅆㅎㅌㅊ는 외모 때문인지는 몰라도 여행 25일 동안에 여성은 커녕 아줌마도 말을 못 붙여 봤다.

이대로 한국에 귀국하기는 싫어서 빡ㅊ을 가려고 인터넷을 뒤져봤는데, 늦은 저녁에 어느정도 번화가에 나가서

남자 혼자 돌아다니면 여자들이 말을 먼저 꺼낸다고 한다. 이게 그런데 한국 빡ㅊ의 할머니들이 낚는 그런 방식이 아니고,

직접 몸 파는 사람들이 발로 뛰면서 고객을 낚는 방식이다. 그런데 이것이 동네마다 다르다고, 내가 그 당시에 있던 동네엔

그런 문화?가 없었다. 그래서 나는 같이 숙소에서 지내던 홍콩 아저씨한테 민망하지만 빡ㅊ위치를 물어물어

우여곡절 끝에 빡ㅊ에 도착했다.

갔더니 4~5층 되는 건물에 쭉~ 다 ㅅㅁ매업ㅅ인데 그런 건물이 연달아 3채 정도가 있었다. 그 큰 건물에 각 방마다 여자들이

있는데 나는 얼굴을 보고 어느 방이든 들어간 다음 돈을 지불하면 되는 식이다.

그런데 이탈리아의 빡ㅊ에는 사람대신 낙타들만 가득했다.

무슨 다 늙어가지고 정말 보자마자 낙타 닮았다.. 생각 밖에 들지 않았고, 4~5층 건물 3채를 다 돌아도 맘에 드는 사람은 없었다.

그런데 그 중에 눈길을 끈 여성이 딱 한명 있었는데, 흑인 여성이었다.

말 그대로 흑. 나중에 이 경험에 대해선 한 번 길게 쓰겠지만, 한마디로 말하면 잘라질 뻔 했다.

후에 이탈리아에서 체코로 넘어갔는데, 위에서 말했던 직접 발로 뛰는 여성들을 많이 만날 수 있었고, 만족도 또한 매우 높았다.

여기까지가 간 것 까지의 일이고 상세한 여성들의 묘사는 다음번에 또 쓰겠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9992 모쏠아다의 클럽에서 부비부비 해본 썰만화 뽁뽁이털 2022.03.29 687
79991 자전거로 차 쳐박았을때 있었던 썰 참치는C 2022.03.29 89
79990 오빠랑 산책하다 썰 하 참치는C 2022.03.29 409
79989 여친이 술집에서 일한 썰 참치는C 2022.03.29 250
79988 방금있었던 좇같은썰.SSul 참치는C 2022.03.29 89
79987 [썰만화] 살면서 스쳐지나간 여자와의 썰만화.manhwa 뿌잉(˚∀˚) 2022.03.29 341
79986 섹X로 다이어트하는 만화 뿌잉(˚∀˚) 2022.03.29 871
79985 계단 올라갈 때 빡치는 상황 gunssulJ 2022.03.28 202
79984 재종강사인 우리아빠한테 들은 수능 만점자 썰.ssul gunssulJ 2022.03.28 135
79983 여친 집에서 알몸으로 잔 썰 gunssulJ 2022.03.28 589
79982 내가 군대서 본 각종병신.ssul 먹자핫바 2022.03.28 173
79981 회사 여직원 두명 연속으로 먹은 썰 #3 먹자핫바 2022.03.28 715
79980 20살때 안x방에서 ㅇㄷ뗀 썰 1 먹자핫바 2022.03.28 527
79979 친구 누나 ㅇ몸 본 썰 먹자핫바 2022.03.28 607
79978 어릴 때 옆자리 여자애한테 ㄱㅊ보여준 썰 먹자핫바 2022.03.28 421
79977 국제결혼사기 썰.ssul 먹자핫바 2022.03.28 148
79976 중국생활 2년 썰 1 먹자핫바 2022.03.28 165
79975 한국군과 미군의 차이 天丁恥國 2022.03.28 274
79974 허니버터칩 사러갔다가 알바생이 사과한 썰만화 天丁恥國 2022.03.28 87
79973 16살때 가출해서 한 썰 2 gunssulJ 2022.03.28 43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