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XEDITION

썰/만화

1. 주말야간] 아침 9시면접이래서 9시 좀 넘어서감
왜냐면 야간은 그냥 주면먹고, 안주면 걍 버릴려고 했거든

가서 사장님을 만나자마자 사장님께선 장사가 안된다, 적자가 80이다.
너도 알지 않느냐 저기있는 마트때문에 우리가게 장사가 안된다. 이런 푸념만 한 10분함
난 장사가 안된다. 이말 듣자마자 
"아 최저시급도 못받겠구나 ㅅㅂ 말 존나 돌리네 걍 시급이나 쳐 말해" 
라 생각하고 있었음. 
결국엔 인건비타령까지 가다가 못참겠어서 
'사장님, 사장님이 무슨얘기하시는 지 저 잘 알겠습니다. 감수할 수 있어요'
라고 말하며 항복선언을 함. 사장님은 4800을 불렀고, 난 알겠다고 함.

근데 지금 생각해보니 가긴 싫다



2. 주말오전 ] 이 편의점은 병원안에 있어서 술담배도 못팔고
사람도 그렇게 많지 않은 꿀중에 꿀임. 리얼
면접을 보러가서 기다리고 있는데 내앞에 한명, 내 뒤에 한명 더있더라..
"뭐 3명은 해볼만 하다.." 라 생각하며 면접에 들어갔는데
앞에 여자애 둘이 이미 하고 갔음..  
심지어 대학까지 물어봐서 적어놨는데 난 대학도 안물어봄 ㅆㅅㄲ 으아 ㅜㅜ
목,금에 연락준다는데 바로 떨어졌다라는 생각이 듬..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2582 (브금주의,첫글주의)고딩때 좀 소름 끼치는 집에 살았던 ssul.text 동치미. 2017.02.05 59
12581 또라이랑 후회할짓 한 썰 4 참치는C 2017.01.24 59
12580 맥도날드 알바 하면서 겪은 병신 이야기 썰은재방 2017.01.13 59
12579 고딩시절 왕따랑 친하게 지낸 썰 1 ★★IEYou★ 2016.12.27 59
12578 어플로 만난여자 썰 먹자핫바 2016.12.24 59
12577 재수 실패해서 우울증 심각하게 온 썰 6 먹자핫바 2016.12.22 59
12576 유학생활 중 만난 그녀와의 썰3 먹자핫바 2016.12.22 59
12575 자해공갈단 아가씨 만난 썰 먹자핫바 2016.12.16 59
12574 헬스트레이너 용식이4 뿌잉(˚∀˚) 2016.12.14 59
12573 미군들이 관광버스 타고 우리부대 보러온 썰만화 ㄱㅂㅁ 2016.12.09 59
12572 민감 뿌잉(˚∀˚) 2016.12.09 59
12571 [썰만화] 톨게이트 그녀에게 고백한 썰만화.manhwa ▶하트뽕◀ 2016.11.24 59
12570 50만원짜리 헤드셋 후기.ssul 썰은재방 2016.11.18 59
12569 떡볶이집 알바한테 뜬금포 맞고 충격먹은 썰 썰은재방 2021.03.12 59
12568 유라의 인생길 동달목 2016.11.04 59
12567 [썰만화] 시영이의 고민 뿌잉(˚∀˚) 2016.11.03 59
12566 이 4개의 상황극중 여친들이 가장 좋아할만한 상황극 뭐임?? 먹자핫바 2016.10.23 59
12565 그녀는 고단수 썰보는눈 2016.10.20 59
12564 귀신들린집 (펌 ,난 이거다고 소름졸라 돋았다) 3 먹자핫바 2016.10.18 59
12563 삼촌이랑 같이 물놀이 간 썰 귀찬이형 2016.10.16 59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