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형은 SKY 나온 사람이야
그런데 대가리가 병신이라서 문제야
어느 정도냐면 오밤중에 컹컹 짖으면서 동네 순회할 정도?
오늘 아침에 그새끼가 티비보다가 갑자기 지랄병을 시전하는거야
형: 아 나는 왜 이렇게 잘났을까...
진짜 이렇게 말했어. 나는 어이없다는 눈으로 쳐다보는데 아버지가 말씀하시길
아버지: 좋은 유전자 받았으니까 당연히 대단해야지
라더라. 그런데
형: 맞아요 이런 유전자를 극복했으니까 잘난거죠^^
라고 또 지랄발광을 시작했어. 그리고 싸다구 맞음. 아 씨발 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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