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간단하게 수업을 듣는 도중이였음
여자애가 옆자리인데 이제 좀 티격태격함
수업을 듣고 있는데 계속 여자애가 졸고 있길래 전 일들이 떠올랏음
내가 졸려고만 하면 얘가 수업들으라고 하면서 날 구타했엇음
그래서 나도 복수생각으로 때려서 너도 수업들으라고 하다가 계속 졸려운가봄
그래서 눈을 조금만 뜨고 있다가 갑자기 손 마사지를 해달라는 것임
나는 그냥 아무생각없이 손 마싸지를 해주고 시원하냐고 했더니 시원하다고 등도 해달라고 했음
맨뒷자리여서 선생님이 잘 신경 안쓰다보니 뭐 ㅇㅇ 아무생각없이 역시 마사지를 해줬음
그런데 마싸지하면 제일 자신있는 곳이 발마사지임
가끔가다가 아버지도 발마사지 해달라고 하면 해드릴때 항상 시원하다고 최고라서 해서
난 발마사지를 제일 잘한다고 했더니 갑자기 신발 벗고 내 허벅지에 다리를 올리면서 해달라는 거임
내가 아 더럽게 뭐하는 거냐고 말은 내뱉었는데 아 기분이 좋았음
일단 여자애가 이쁘고 몸매가 되게 좋은데 치마가 짧은 탓에 발을 내 허벅지에 올렷을때 팬티가 보임
아 그리고 발 위치가 되게 애매하게 닿을 듯 말듯 했음
그리고 하필 애가 스타킹까지 신고 와가지구 나를 더 자극시킴
그래서 마사지를 해주다가 양말때문에 불편해 이랬더니 양말 벗고나서 하고
또 반대편도 해달라고 할때 반대편해주다가 걔가 실수로 거기를 쳤음
그런데 하필 그 때 쪼금 커져있어가지고 개당황타서 머리가 하얘짐
아 난 이제 망신당하겠구나 솔직히 그상황에서 팬티 약간 보이고
스타킹신은 발 마사지하는데 위치가 거기에 닿을듯 말듯 해서 똘똘이가 장군감이 될 수 밖에 없엇음
여자애가 당황타서 ㅁㅊ넘... 이래서 아 진짜 망했나싶더니
너도 남자네 귀엽네 웃어서 그냥 얼굴 빨개져서 이제 안해 ㅅㅂ 이랬음
꽤 친해서 그런지 그냥 이해해주는거라 생각하고 아무 생각안하는데 환상적이였음
약간 비스듬히 팬티도 보고 발로 내 똘똘이가 터치당하고 기분 왠지모르게 오늘 세상이 이뻐보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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