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내가 마트에서 알바 할때 이야기인데
그때 한참 닌텐도DS가 최고의 인기를 구가할때 이야기야
내가 전자제품쪽에서 일했을때인데
어떤 아줌새가 나한테 와서 자기 자식놈들 게임만 해서 TV보니깐 두뇌 좋아지는게임이 있다고 해서 달라더라고
두뇌트레이닝인가 그거 말한거지. 그래서 그거 찾아줬지. 근데 웬지 느낌이 좀 껄적지근 했지. 집에 DS있는건가 하는 느낌
그래서 조심스럽게 DS는 있으세요?? 하니까 그게 뭐냐더라고 그래서 이것만 가지고는 게임 안된다
저거 사서 이 칩을 저기 넣어야 된다 하니까 얼마냐고 해서 가격 알려주니까 갑자기 나한테 화를 낸다.
이거만 사면 되는건줄 알고 왔는데 사기치는거냐고. 내가 뭔힘이 있냐 매니저가 와서 설명을 해도 못 알아듣는다.
결국 안사고 그냥 집에 가더라고. 나나 매니저나 그냥 힘만 뺏지.
근데 며칠후에 자식델고 와서 사가더라. 그래서 이제 들었나보다 했지. 근데 며칠뒤에 찾아와서 왜 지 친구거는 게임이 많은데
이건 없냐고 나랑 매니저를 들볶더라. 그래서 R4 이야기 하나보다 했지. 그래서 그건 불법이다 라고 하니 왜 돈주고 샀는데
불법이냐. 라는 식으로 나와서 설명이 안되더라고 매니저가 어디론가 끌고가서 이야기를 했는데 상품권으로 무마했다더라
근데 이런일이 되게 그 이후로도 엄청 흔하게 벌어져서 매장에서 닌텐도DS철수까지 고려했었다.
불법쓰는거 까지는 뭐라하지는 않겠는데 적어도 이게 정당하다고는 생각안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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