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발 동생하고 랜으로 스타뜨는데우리집에 개독년 둘이 왔음.
문을 열어주니까 대뜸 이러더라?
"저기요 학생^^ 우리가 누구 덕분에 태어난 건지 알죠?"
여기서 우리 엄마 아빠라고 했다간 재미가 없으므로 잠시 생각함.
그래서 좋은 답을 얻어내고 바로 얘기함.
"우리가 여기에 있을 수 있는 건 바로 젤나가의 은총이죠."
아줌마가 당황해서 다시 물어봄.
"뭐라고요 학생?"
"젤나가님의 덕입니다!" 이러고 크게 외침
"마이 라이프 포 아이어!"
그랬더니 지방에서 동생이 문을 열고 나오더니 빤스바람으로 외침
"엔타르 테사다르!"
난 뒤도 안 돌아보고 동생한테 물었음
"우리가 여기 있을 수 있는 이유는?"
"젤나가님 덕분이다."
내가 여기서 쐐기를 박음.
"우리 이 한몸을 바쳐!"
동생이랑 콤비가존나 잘맞음ㅋㅋㅋㅋㅋㅋㅋㅋ동생이
"아이어를 위해 싸울 것이다! 엔타르 테사다로!"
그리고 아줌마들은 학생들 왜그래요;;;;이러더니 문닫고꺼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81986 | 동네 일진 여고딩한테 담배 사준썰 .ssul | 먹자핫바 | 2016.06.14 | 79 |
81985 | 일본 유학때 지하철에서 있었던 썰 | 먹자핫바 | 2016.06.14 | 103 |
81984 | [썰만화] 여동생 ㅈㅇ 한거 본 썰만화.manhwa | 뿌잉(˚∀˚) | 2016.06.15 | 299 |
81983 | 군대에서 갈굼 당하는 썰만화 | 뿌잉(˚∀˚) | 2016.06.15 | 51 |
81982 | 꿈에서 겪었던 썰만화 | 뿌잉(˚∀˚) | 2016.06.15 | 61 |
81981 | 아빠가 동생 울린 썰.만화 | 뿌잉(˚∀˚) | 2016.06.15 | 36 |
81980 | 오뚜기밥 만화 | 뿌잉(˚∀˚) | 2016.06.15 | 34 |
81979 | 콘돔부자가 된 썰 | 뿌잉(˚∀˚) | 2016.06.15 | 75 |
81978 | 돈 번다고 고생이 많았다 | 참치는C | 2016.06.15 | 21 |
81977 | 보징보징열매 경험당 | 참치는C | 2016.06.15 | 119 |
81976 | 실화/방금 있었던일 ssul | 참치는C | 2016.06.15 | 69 |
81975 | 어렸을적 기억에남는 누나들ssul | 참치는C | 2016.06.15 | 91 |
81974 | 남고 나온 사람들 공감 ㅋㅋ | 天丁恥國 | 2016.06.15 | 274 |
81973 | 열심히 일하는 청년 썰 | 天丁恥國 | 2016.06.15 | 30 |
81972 | 어플로 중딩먹고 딸못치고있는 썰 | 동치미. | 2016.06.15 | 171 |
81971 | 편의점에 매일오는 남고딩이랑 친해진 썰 | 동치미. | 2016.06.15 | 39 |
81970 | 필리핀 유학중 청소부랑 ㅅㅅ한 썰 2 | 동치미. | 2016.06.15 | 189 |
81969 | 고딩시절 왕따랑 친하게 지낸 썰 2 | 썰보는눈 | 2016.06.15 | 44 |
81968 | 아버지의 핸드폰 | 썰보는눈 | 2016.06.15 | 37 |
81967 | 여자가 말해주는 첫경험 썰 | 썰보는눈 | 2016.06.15 | 3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