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XEDITION

썰/만화

동네 미용실 썰 1

ㅇㅓㅂㅓㅂㅓ 2022.05.08 20:02 조회 수 : 1280

자주가던 샵말고 귀찮아서 그냥 동네근처 미용실이나 갈까하고 

동네 산책겸 가는데 원룸사이에 미용실이 하나잇더라구요

마침그냥 머리나좀 다듬을겸 들어갓죠

유리벽에는 실루엣마냥 벽지가 붙어 있엇고 
(마치선텐마냥 안에가보이지않음 보여도 모자이크한거처럼)

어차피 머리는 이쁜여자한테 자르나 못생긴여자한테 자르나 상관없으니까요

문을 열고 들어가는데 브이넥을 입은 40대 아주머니가 계시더라구요

그때부터 사실 꼴릿햇어요 왜냐면 그때 한창 미시물에 빠져있어서(전20대중반) 
이쁘장한 줌마들보면 꼴리더라구요

원래 동네 미용실 줌마들은 화장도짙고 피부에 주름도 잇고 눈가에 화장이 잩잖아요?

근데 머리도 길고 화장도 연하고 딱달라붙는 브이넥에 치마 비슷한걸 입엇더라구요

아 사실 그때부터 아 머리는 대충깍고 빨리 감겨줬음좋겟다 

저거 100%머리감길때 보일거다 라고 예상을 햇죠

투블럭으로 양옆에만 대충 다듬어달라고 햇어요 

그때가 시간이 8시9시쯤됫으니 사람은 거의 없엇죠

머리를 감다가 팔을 의자위에 걸치고 있는데 

여기저기 움직이면서 자꾸 허벅지가 닿는거예요

아..죽것더만요 그때 헐렁한 반바지를 입엇는데 

미용실가운을 방패삼아 한손으로 부풀어진 제걸 잡고 있엇죠

다됫다고해서 아..드디어 샴푸감는 순간이다!! 햇는데

이런ㅅㅂ 수건으로 눈을 가르는거아니겟어요? 

왠 매너인지 전 잔머리를 썻죠

머리에 물이 닿을때 앗차가워 하면서 고개를 흔들어서 수건을 떨어뜨리기로

생각대로 수건이떨어지고 줌마가 수건을 줍는데 

진심 와.. ㅇㄷ에서 보던것같이 쳐진듯안쳐진듯한 ㄱㅅ골이보이는거예요

아진심 개꼴렷는데 이미 꼴린건 팬티줄로 지탱해놓은 상태래서 다행이 버텃죠 

샴푸하면서 실눈뜨면서 계속 힐끔힐끔거렷거든요

그렇게 샴푸가 끝나고..계산을 하고 나오다가 제가 한마리햇죠

여기몇시까지 영업하냐구

9시까지 한다고하더라구요

2편에서 계속...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85410 예전에 노래방 아줌마랑 ㄸ친 썰 먹자핫바 2020.08.26 1274
85409 처음 똥꼬 먹은 썰 먹자핫바 2020.10.03 1274
85408 남친이 너무 잘해서 멘붕온 썰만화 뿌잉(˚∀˚) 2021.01.04 1274
85407 [썰만화] 여동생 성폭행썰 푼다.manhwa ▶하트뽕◀ 2021.02.05 1274
85406 노래방 알바하면서 손님을 여친만들려다 울린 썰 참치는C 2015.07.02 1274
85405 학벌세탁 甲 .SSUL 먹자핫바 2015.06.25 1274
85404 스시녀와 소프를 경험한 썰 2 ㅇㅓㅂㅓㅂㅓ 2015.06.22 1274
85403 중3때 학교에서 최고의 샌드백&왕따 였던 ssul 먹자핫바 2015.06.06 1274
85402 브금) 초등학교때 친구들앞에서 방귀자랑하다가 똥싼썰 .ssul 먹자핫바 2024.03.03 1273
85401 일본인 남자친구 ★★IEYou★ 2023.12.18 1273
85400 원나잇 했는데 엄청 밝히는 처자 만난 썰 gunssulJ 2023.12.02 1273
85399 21살 짜리 2명 랜챗으로 만난 썰 먹자핫바 2023.05.08 1273
85398 대학교 기숙사방에서 여선생과의 ㅅㅅ한 썰 먹자핫바 2021.12.05 1273
85397 중학교때 과학선생님 ㄱㅅ본 썰 ㅇㅓㅂㅓㅂㅓ 2019.07.11 1273
85396 옆방 여자 ㅅㅅ 소리 들은 썰 2 참치는C 2019.07.15 1273
85395 친구 여자친구랑 계단에서 한 썰 gunssulJ 2020.09.28 1273
85394 고등학교 수학여행때 꽐라된 여자애 알몸으로만들어준 썰 참치는C 2020.07.13 1273
85393 여친 회사에서 ㅅㅅ한 썰 2 gunssulJ 2016.08.08 1273
85392 아는 오빠한테 오랄 강요당한 썰 동치미. 2016.04.26 1273
85391 유감스런 히로인들 - 선생님편 뿌잉(˚∀˚) 2015.09.13 1273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