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가 복무한 부대는 경기도 남양주에 있어서
울타리 넘어서 아파트가 보일정도로 오지가 아니였습니다
그래도 부대 특성상 약간 후미진 곳에 있어서 주변에 사람이 별로 없었습니다
어느날 선임이 초소근무서고 돌아와서는 흥분해서 총도 시건 안하고
근무도중 목격한걸 막 자랑하는 거입니다
선임이 목격한것은 다름아닌 카섹스!
선임이 말하길 초소울타리전방 10M정도에 차가 멈추더니 안에서 뭔가 꿈틀데길레
야간 투시경으로 봤더니 남자가 조수석에 있는 여자에게 십질을 한뒤
키스를하고 여자가 남자한테 올라타서는
남자가 여자 엉덩이를 때리면서 했다고합니다
우리는 그날밤 선임이 목격한 카섹스 이야기로 12시까지 이야기 꽃을 피웠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