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어제 있었던 일이었는데, 방에서 아키에이지 하고있다가. 갑자기 거실에서 어머니가 물고기 죽었네 라고 하는거야
그 소리에 누나들이랑 나랑 깜작놀랬는데, 어머니가 물고기 뛰쳐나왔다고 하길래 보니까
저기 동그라미 친 곳에 물고기가 있었던거야.
참고로 저 물고기가 시크릿 바나나? 시클리드 바나나? 라는 물고기인데 평균수명이 3년으로 알고있는데 이녀석이 3년을 넘게 살고있어 지금
내가 지금 21살인데 고1때 사온 놈이거든. 우리집에서 얘를 금멸치라고 불러
아무튼, 이 금멸치찡이 죽은줄 알고 허무해 하다가 작은누나가 혹시 모르니까 물에 넣어보자고 해서
한번 세숫대야에 물 받아놓고 담궈봤는데 아가미가 조금씩 움찔거리더니 다시 팔팔해지더라고..
만약 죽은걸로 착각해서 버렸으면 .. ㅇㅇ.
아무튼 다행임.
내가 죽일뻔했던 이유는 밥을 너무 많이줘버리는바람에 물이 더러워져서 물고기가 뛰쳐나왔었음
이 물고기녀석이 웃긴게, 근처에 다가가면 밥주는줄 알고 막 어항 앞에 서 막 왔다갔다거려 사람보면서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38985 | 아줌마 잘못건들였다가 ㅈㅅ된 썰 6 | gunssulJ | 2021.01.23 | 433 |
38984 | 빌라촌에서 관음증 생긴 썰 | 썰은재방 | 2020.11.19 | 433 |
38983 | 홍콩 여자 만난 썰 | ㅇㅓㅂㅓㅂㅓ | 2020.06.16 | 433 |
38982 | 오일마사지 힘들게 만남했던 썰(2부) | 참치는C | 2019.04.17 | 433 |
38981 | 한성대 앞에서 자취했던 썰만화 | 뿌잉(˚∀˚) | 2020.05.22 | 433 |
38980 | 내 여동생 싸이코 패스 같은 썰만화 | 동네닭 | 2020.02.13 | 433 |
38979 | 옛날 여자친구 혼전순결주의자였던 썰 | 참치는C | 2019.12.30 | 433 |
38978 | 섹스하고 싶다고 말해서 뺨대기 맞은 썰 ssul 만화 | 귀찬이형 | 2019.11.30 | 433 |
38977 | [썰만화] 친구 망상을 토대로 그린 썰만화 | ▶하트뽕◀ | 2019.11.16 | 433 |
38976 | 오늘 ㅈㅇ하다가 토할뻔한 썰 | 동치미. | 2021.06.23 | 433 |
38975 | 대학 동아리 MT에서 여자친구의 친구와의 썰 | 먹자핫바 | 2021.06.27 | 433 |
38974 | 하룻밤에 8천원 여친 빌려드립니다. | 동치미. | 2021.06.29 | 433 |
38973 | 사촌여동생 발 핥은 썰 | ★★IEYou★ | 2021.08.08 | 433 |
38972 | 빡촌에서 아다뗄때 창녀한테 칭찬받은 썰 | 썰은재방 | 2021.10.11 | 433 |
38971 | 택배회사 ㅊㅈ 썰 | 썰은재방 | 2021.10.14 | 433 |
38970 | 성폭행 기준 | 뿌잉(˚∀˚) | 2021.10.15 | 433 |
38969 | 심하게 밝히는 여자와 사귄 썰 1 | ㅇㅓㅂㅓㅂㅓ | 2021.10.17 | 433 |
38968 | 방금 오피다녀온 썰 | 먹자핫바 | 2021.11.09 | 433 |
38967 | 고2때 여자가 엉덩이로 내 동생 비빈 3.ssul | 참치는C | 2022.03.05 | 433 |
38966 | 지하철 김치아줌마에게 복수한 썰 (하) | 뿌잉(˚∀˚) | 2022.06.25 | 43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