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XEDITION

썰/만화

 
 
이건 어제 있었던 일이었는데, 방에서 아키에이지 하고있다가. 갑자기 거실에서 어머니가 물고기 죽었네 라고 하는거야
 
그 소리에 누나들이랑 나랑 깜작놀랬는데, 어머니가 물고기 뛰쳐나왔다고 하길래 보니까



저기 동그라미 친 곳에 물고기가 있었던거야.
 
참고로 저 물고기가 시크릿 바나나? 시클리드 바나나? 라는 물고기인데 평균수명이 3년으로 알고있는데 이녀석이 3년을 넘게 살고있어 지금
 
내가 지금 21살인데 고1때 사온 놈이거든. 우리집에서 얘를 금멸치라고 불러
 
아무튼, 이 금멸치찡이 죽은줄 알고 허무해 하다가 작은누나가 혹시 모르니까 물에 넣어보자고 해서
 
한번 세숫대야에 물 받아놓고 담궈봤는데 아가미가 조금씩 움찔거리더니 다시 팔팔해지더라고..
 
만약 죽은걸로 착각해서 버렸으면 .. ㅇㅇ.
 
아무튼 다행임.
 
내가 죽일뻔했던 이유는 밥을 너무 많이줘버리는바람에 물이 더러워져서 물고기가 뛰쳐나왔었음
 
이 물고기녀석이 웃긴게, 근처에 다가가면 밥주는줄 알고 막 어항 앞에 서 막 왔다갔다거려 사람보면서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81684 학교 여선생이랑 그린라이트 같은데... 참치는C 2022.06.02 525
81683 바람의 나라 하다 형 한테 존나 맞은 기억.ssul 참치는C 2022.06.02 303
81682 민감 天丁恥國 2022.06.02 1354
81681 오빠력이 부족해 6 天丁恥國 2022.06.02 366
81680 [썰만화] 초등학교 2학년때 할머니선생이 악마였던 썰.manhwa 뿌잉(˚∀˚) 2022.06.02 368
81679 어느 수의사의 글 뿌잉(˚∀˚) 2022.06.02 435
81678 [썰만화] 폭식녀의 하루 썰만화.manhwa 뿌잉(˚∀˚) 2022.06.02 368
81677 방금 일어난 노래방 사건 . ssul 썰은재방 2022.06.01 715
81676 샤대 면접 갔다온 썰.txt 썰은재방 2022.06.01 411
81675 살인미수.ssul 먹자핫바 2022.06.01 396
81674 피시방에서 그녀와 함께 썰 1부 먹자핫바 2022.06.01 539
81673 강의실에서 여친이랑 한 썰 먹자핫바 2022.06.01 916
81672 중국 KTV에서 중국년이랑 2차간 썰 먹자핫바 2022.06.01 605
81671 새벽에 질펀하게 입싸한 썰 먹자핫바 2022.06.01 959
81670 자취방 옆집 아줌마랑 한 썰 먹자핫바 2022.06.01 1576
81669 수학여행때 성교육 교재된 꽐라된 기지배 썰 먹자핫바 2022.06.01 1233
81668 열도 여행 중 정말 감사하고 감동한 이야기.ssul 먹자핫바 2022.06.01 379
81667 막말하는 김치년 말빨로 조진 썰 동달목 2022.06.01 420
81666 남녀가 친구가 될 수 없는 이유 2 동달목 2022.06.01 952
81665 고등학교 여자 동창이랑 썸타는 썰 1 동달목 2022.06.01 445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