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식 자리에서 여직원하고만 건배를 하는 사장이 있었다.
항상 건배할 때는 "진달래" (진짜 달라고 하면 줄래) 였다.
......
이때 여직원들의 화답은 연령대 별로 틀리게 나왔다.
□ 20대 : 물안개!
(물론 안되지 개.새.끼.야)
□ 30대 : 택~시!
(택도 없다 시.발.노.마)
□ 40대 : 소~주!
(소문 안내면 함 주지롱)
□ 50대 : 홍두깨!
( 홍콩 두번 보낼수 있으면 깨끗이 주께)
□ 60대 : 물안개!
순간??? 회식 자리가 썰렁~! 자기가 무슨 20대로 착각하나봐~~~~~~
그런데 이어지는 한마디! 순간 포복절도...
(물 안나와도 개안나?) ㅋㅋㅋ
이때! 다짜고짜 묻지도 않았는데 70대 할머니가 나선다.
□ 70대 : 사장! 나도 물안개!
(물어 보지도 안냐 개.새.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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