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XEDITION

썰/만화

암튼 헤어지고  연락은 가끔하고지냈다.

 

그때 내가 운동을좀하고있었는데  운동끝나고

 

같이 운동하는 형님들이 호프가서 맥주한잔하자고하길래 따라나섰는데

 

호프가 걔내집 근처더라고.

 

그때 에그타르트가 몇개 사놓은게있었는데   타르트 한번도 안먹어봤다는 생각이나서

 

맥주먹다가    걔불러서 딱 그거만 주고 돌아왔다.

 

집가서 잘려는데 톡이오네?   자냐고..

 

이제잔다고하니깐... 자꾸 이야기를 이어나가려하더라고... 뜬금없이 고백해서까인이야기 꺼내더니

 

맘이 바꼈다는 늬앙스가  느껴지더라.

 

올커니해서... 나도 좋다했지..

 

이게 첫 고백에 사귀는거보다 한번 까였는데 이어지니깐 짜릿하더라..

 

 

학교갔다가 밤에는 걔내집에가서 놀고 그랬다.

 

 

한침대에서 안고 자는데... 왜그랬는진모르겠는데

 

쎅슈가 별로 생각안나더라... 그냥 넘좋고행복하니깐... 쎅슈보다는 이대로 오래지내고싶다..

 

그렇게 생각나더라.

 

그렇게 오래갈줄알았던 사이가..

 

두달도안되서 꺠졌다.  특별한이유는없고... 막상 사겨보니깐 생각했던거랑 좀달라서 헤어지자고 하더라 시바..

 

 

 

 

헤어지고 집에돌아왔는데  쉬바 한번 해보기라도할껄 후회졸라되더라 ㅜㅜ

 

 

니들도 기회생기고 할수있을때해라....

 

아끼면 똥된다       끗 ㅜ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83673 캠빨의 무서움을 알게된 썰 gunssulJ 2017.05.26 64
83672 초딩 수학여행때 레이저 장난 썰 ㅇㅓㅂㅓㅂㅓ 2017.05.27 64
83671 어제 영화보는데 뒤에서 진상부리던 중년부부 썰.ssul 동치미. 2017.05.28 64
83670 친구 망상을 토대로 그린 썰만화 뿌잉(˚∀˚) 2017.06.10 64
83669 편의점 알바할때 있었던 썰 gunssulJ 2017.06.11 64
83668 경제적 소개팅 뿌잉(˚∀˚) 2017.06.13 64
83667 돈 번다고 고생이 많았다 참치는C 2017.06.17 64
83666 어느 계약직 여직원의 죽음 뿌잉(˚∀˚) 2017.06.21 64
83665 서해 어느섬의 폐가 2.펌 참치는C 2017.06.26 64
83664 묻지마 폭행 당한 썰.txt gunssulJ 2017.06.30 64
83663 고등학교때 커플 헤어진 썰 참치는C 2017.07.10 64
83662 여자후배에게 고백받은 썰 ㄱㅂㅁ 2017.08.11 64
83661 클럽녀랑 설날에 할머니댁에 간 썰 만화 ▶하트뽕◀ 2017.08.17 64
83660 전역전에 만난 하사 썰 참치는C 2017.08.21 64
83659 예비군훈련에 사단장모자쓰고간 썰 참치는C 2017.08.25 64
83658 여자친구 죽은썰.ssul 동치미. 2017.08.25 64
83657 삼천포 롯데리아 알바생이 이뻐서 작업친 썰 동치미. 2017.09.01 64
83656 돌아이 친구랑 같이 여자랑 2:2로 술마신 썰 동달목 2017.09.06 64
83655 남녀가 친구가 될수없는 이유 내이야기2 먹자핫바 2017.09.18 64
83654 방금 지나가는 여자에게 실수로 니킥 날린썰.ssul.jpg gunssulJ 2017.09.26 64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