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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만화

학원 남선생님이랑 한 썰

ㅇㅓㅂㅓㅂㅓ 2015.12.06 09:07 조회 수 : 2182

학원 남 선생님이랑 나는 10살 차이다.
 
내가 듣는 과목 수업은 아닌데, 어쩌다보니 얘기도 많이하게 되고 친해졌다. 내가 먼저 번호도 물어보고 밖에서 밥도 먹고 커피도 마시고
 
술도 한잔하고 뭐 그런 사이가 되버렸다. 물론 다른 학원생들이나 선생님들은 전혀 모르게 지냈다. 난 상관없는데 선생님은 직장이니까
 
내가 좀 신경 많이 써줬던것같다. 가끔은 주말에 선생님이 밥 안먹었다고 하면 유부초밥이나 간단한거 집에서 만들어서
 
선생님 원룸으로 놀러가기도 했다. 밥 먹고 침대에서 장난치면서 영화도 보고 그랬었는데. 그러면서 선생님집이 꽤 익숙해져서
 
내가 학원 수업끝나면 선생님 집에 먼저 가서 혼자 티비보다가 선생님 퇴근하시면 같이 술도 한잔해주고 그런날이 많았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난 선생님이 진짜 남자로써 좋아졌는데, 선생님 태도는 솔직히 잘 모르겠더라! 나한테 잘해줘도 그냥 학생이니까 그런것같았고
 
뭐 그랬는데, 어느 날 선생님하고 어김없이 집에서 술을 마셨는데 술김에 좋아한다고 얘기했다 얼굴보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
 
선생님이 그 특유에 웃음이있는데, ' 너 때문에 미치겠다ㅋㅋㅋㅋ ' 이런 느낌의웃음? 아 그 웃음이있는데 설명하기가 어렵다..
 
그 웃음 지으면서 생각해본다고 하더라, 거절이나 다를바 없는 말인데 솔직히 그냥 좋아서 웃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등신같은년
 
그러면서 술이 한병이 두병되고 두병이 세병되고 그러다가 네병째에 둘다 취했다. 선생님이 먼저 일어나서 먹던거 싹 다 치우고
 
침대에 눕더라, 그래서 평소같이 그냥 옆에 누워서 같이 이불덥고 티비봤다. 그러다가 갑자기 뒤에서 딱 껴안으시는데, 풀발 느껴졌다
 
나 그런쪽으로 좀 당황을 쉽게 하는편이라, 눈은 티비로 가있긴한테 머리속에서 오만가지 생각이 다 들더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선생님이 왜이러지? 부터 시작해서 나 좋아하나? 까지 갔닼ㅋㅋㅋㅋㅋㅋㅋㅋ김칫국 호록호록
 
그러다가 나 담담한척하면서 뒤돌아서 마주봤는데, 눈 마주치는 동시에 내 위로 올라가서 진짜 영화에서나 보던 폭풍키스 하더라
 
입술만 닿다가 점점 혀도 슬슬 엉키고, 둘다 또 몸에 열도 오질나게 많아서 주위 공기가 진짜 덥다 못해 뜨거워서 숨도 거칠어지더라
 
너무 폭풍키스라 숨을 못 쉬겠어서 어깨 밀쳐내니까, 바로 내 윗옷 올리더니 속옷까지 바로 다 벗겨버렸다ㅋㅋㅋㅋㅋㅋ어이씨
 
제지할시간도 없었고, 솔직히 그럴 마음도 없었지만 당황하긴했다. 위에서 ㄱㅅ 만지고 빨고 하다가 또 조용히 바지도 벗기더라
 
그렇게 옷 잘 벗기는 사람 처음이였다. 뭐 다른 ㅇㅁ같은건 없었고 바로 선생님도 옷 벗더니 바로 삽입했다. 정자세로 하는데
 
내가 거의 일년만이였어서 좀 감당하기 버거웠다. 처음부터 세게 나오는데 미치는줄알았네 휴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흥분은 흥분대로 되는데 옆집하고 바로 붙어있어서 소리도 크게 못낼것같은데 소리는 또 소리대로 나고, 그래서 중간중간 입 내가 막으면서 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러면서 선생님이 힘들었는지 에어컨 키더니, 말 없이 눕고 내 허리잡아서 내가 올라가게끔 하더라
 
그래서 내가 손으로 위치 잡아서 넣고, 허리 좀 흔들었는데 내가 위에서 하는거 진짜 안좋아해서.. 금방 빼버리고 대신 미안해서
 
목에서부터 키스하면서 가슴 배 까지 내려가고, 그거 입에 넣고 해줬다. 혀로 윗쪽핥다가 전체적으로 물어서 피스톤질하면서 빨아주는데
 
금방 ㅅㅇ소리가 격해지시더니 쌀것같다고, 일어나서 나 팍 눕혔는데 그때 너무 팍 눕혀서 아팠어 힝ㅋㅋㅋㅋㅋㅋㅋㅋ
 
정자세로 5분정도 하니까 절정오고, 내 배위에다가 싸시고 나서 바로 휴지갖고와서 내 배부터 닦아주더라, 근데 딱 하고나니까
 
엄청 민망한거 아냨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알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얼굴도 못보겠고 그냥 둘다 숨소리만 '헉헉' 나는데
 
어색해도 숨도 잘 못쉬겠더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내가 먼저 옷입고 일어나서 냉장고로가서 물 떠다주고 물 마시고
 
바로 둘다 누워서 담배하나 피고 얘기하는데, 아까 자꾸 입 왜 막았냐고 물어보더라 그래서 '옆 집 들으면 시끄러울까봐 막았어요' 하니까
 
별 말없다가. 나즈막히 '너 입으로 잘하더라..' 하는데 그 말듣고 웃겨서 한참 뒹둘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10살차이 애기한테
 
ㅋㅋㅋㅋㅋㅋㅋㅋㅋ감탄하기있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무튼 누워서 얘기 조금 하다가 둘다 금방 잠들었고
 
그 다음날에도 학원에서 봤다. 생각보다 안어색해서 놀랐는데 뭐 너무 아무렇지도 않게 봐서 조금 서운하긴했지만
 
그 일 있고나서도 우린 줄곧 잠자리 가졌다. 물론 아직까지도 연락하고있고
 
뭐 사귀는사이는 아닌데, 아직 내가 어린걸로 생각하면서 위안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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