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 전
아는 여자애의 싸이에서 우연히 본 여자애가
나한테 먼저 일촌신청을 함
얼굴은 그냥 저냥 못나지 않은 스타일에
가슴 c 키 171 허리 25에 허벅지 두껍고 종아리 얇은
완전 흑인 스타일이 이상형이어서 눈여겨 봤던 애였음
일촌 받아놓고 어떻게 나오나 보는데 한달동안 반응없어
아는 여자애 만났을때 걔 뭐냐고 말함
그 뒤로 슬슬 먼저 쪽지로 연락 오기 시작함
결국 몇일 뒤 만남
처음 만나서 영화보는데 잠 안자고 나가서
아이언맨을 보는데 졸아버림
그래도 재밌게 해주고 말빨 좀 세워서
첫만남에 사귐
연락이 가끔 안되고 좀 수상하긴 했지만
워낙 좋아하는 몸이라 참음
압구정 청담동 일대 비싼 카페 레스토랑에서
가슴등 몸 주물거리며 데이트
이주 뒤 처음 몸 섞고 외박하게 됨
이때부터 가슴 수술 시켜달라며
농반 진반 아리까리하게 작업이 들어옴
골반이 커서 가슴 사이즈도 맞춰야 한다며
은근 원하는 듯한 말을 하며 계속 작업침
돈이 없어 못해주는데
카드도 없냐며 막판엔 짜증섞인 말투 시전
그래도 계속 달래주며 잘 만남
막판에 ㅁㅌ에서 2박 3일 있었는데
돈 다 긁어모아서 역삼동 근사한 곳에서
2박 3일 동안 ㅋㄷ 두박스 깜
그 다음 날 부터 연락 안되고
미국으로 날름 ㅋㅋㅋ
그래도 일년에 두어번씩 연락 옴
오빠가 제일 잘해줬고 보고싶다며
두카티에서 BMW까지 본인의 사정이 나아짐을
느끼고 작업의 끈을 놓지 않음
잊을만 하면 미국 번호로 연락옴
결국 5년만에 미국생활 정리하고 한국 들어옴
근데 그놈의 가슴은 미국가서 수술을 했는데
결국 자연스러운 E컵이 되서
한국와서 카톡으로 사진 미친 보내줌
그때 그걸 지워버린게 천추의 한으로 남음……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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