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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만화

전주 빡촌 다녀온 썰

먹자핫바 2015.12.06 16:57 조회 수 : 852

이번 전주여행 다녀왔습니다~
저번에  친구가 어디서 집나온 여자친구 하나 주어와서 폭풍쎾쓰 했다는
썰을 듣고 걸레같은계집 내친구(딴 애)랑 둘이서
그 친구 여자친구 하나 따먹으려고 애써봤는데
결국 실패로 돌아가고 둘이서 집와서 홧김에 빡촌이나 가기로 함

전주 시청뒤쪽에 사창가 존나 유명한데 일단 만나서 광장앞 콩나물밥을 한그릇씩 먹음
그리고 편의점 가서 맥주한캔씩 사서 길거리 음주를 했음ㅋ
서로 술을 잘 못해서 한캔 다 마시니까 살짝 알딸딸 한 기운이 옴
택시타고 홈플러스에서 내려달라고 하고 시청쪽까지 워킹을 함ㅋ 
밤8시정도 됬는데 지방이라서 그런가 차도 그리없었음
은행에서 돈 뽑고 사창가골목으로 입갤ㄱㄱ
처음에는 낯설고 무서워서 그냥 집갈까 생각함
저쪽에서는 여자들이 오라면서 안할꺼냐고 부르고
어떤년은 건물밖으로 나오더니 들어오라고
내 잠바 잡아당기면서 씨발 찢겨지는줄ㅡㅡ
겁먹어서 놔!어딜잡아! 소리지르면서 친구랑 골목 끝쪽으로 달려감
무슨 저승사자가 같이가자고 손짓하는것 같았음
긴장한 나머지 골목사이에서 오줌 싸고 내려오는데 마침 눈앞에 이쁜누나가 보임
저기다 하고 친구랑 들어갔음..
안쪽 방안으로 들어가있으라더니 옆에서 다른년 하나 더 대리고 옴
얼마냐고 물어보니까 15분에 7만원..씨발..
선불로 돈내고 친구는 윗방으로 갔고 난 옷벗고 기다리고 있으래서 뻘쭘하게
알몸으로 대기했더니 어디서 세숫대아에 소독약냄새나는 물 떠와서 고추 씻겨줌
그리고는 침대 올라가서 누으라고 시킴
순간 장기털리나 싶었음..
그리고는 천으로된 손수건에 아까 그 물 적시더니
몸을 다 닦아주기 시작함 나 무슨 시체닦는줄
그담엔 내 젖부터 빨아주더니 점점 내려와서 좆 존나 잘빨아줌..불알도 빨아주고
안설레야 안설수가 없더라ㅎㄷㄷ
빨리다가 쌀뻔했다..
음..흐음..흐읍..으응..읍...으..윽..잠시만요!
이제 하면 안되나요?
지금 생각하면 저딴소리 왜 했나 싶음
그 누나가 손으로 콘돔 껴주고 위로 올라타려길래 뒷치기 자세 요구를 함ㅋ
ㅇㅋ승낙하고 
손으로 직접 끼워줬음..아 시발 이런느낌이구나..
그 누나도 흔들고 나도 박아대니까 서로 엇박나고 가슴도 만져보고 주물럭 다 해봄
근데 시발 긴장한건지 
3분?안되서 사정ㅡㅡ...
갈때 포카리 주길ㅈ래 마시면서 버스타고 집가는길에 쿠퍼액 찔끔찔끔 흘리면서 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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