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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만화

긱사 갔더니 시발.. 룸메가 중국인이었다.
나이는 나보다 어렸고..
첨엔 외국인이고 그래서 한국인의 정을 보여주어야겠다 싶어 존나 잘해줌.
먹을거도 가끔 사주고 같이 밥먹고.. 필요한거 있으면 자세하게 설명해주고 도와주고..

살다보니까 근데 짜증나는 점이 존나 많았음.

1. 수건
이 씨발.. 중국인의 특징인지 이새끼의 특징인진 모르겠으나 수건을 한개만 썼음.
한개만 진짜 미친듯이 썼음.
빨진 않으니 자연스레 냄새가 나니까 방에 한상 사람 송장냄새가 났었음. 씨발..
열받아서 버리고 내가 가진 수건 4장 주면서 돌려쓰라고 했음.

2. 정리정돈
뭐 이건 한국인중에 그런놈들도 있으니까 중국인이라서 그런 얘기는 아니고
암튼 이새끼 정리정돈도 존나 안함.

3. 씻는거
아직도 기억나는 일은, 중국애들이 농구를 존나 좋아하거든
슬램덩크 이런거 존나 덕후고 농구도 존나 좋아함. (긱사 앞 농구코트에서 농구하는 애들의 10의 9은 중국인임)
농구 존나 하고 개땀에 쩔었는데 씻으러가서 오분도 안되서 나오길래 머했냐니까 씻었대
냄새 맡아보니까 개새끼 머리를 안깜음. 몸에 비누칠도 안함.
그래서 머리 안감냐니까 자긴 머리감으면 잠이 안온다네.
억지로 감기면 잠안온다 징징댈까바 걍 냅둠. 시바..

4. 빨래
빨래를 존나 안함.
옷을 입는 패턴을 보면 '옷을 입고 생활한다' -> 들어왔는데 별로 안더럽다 (묻거나 한게 없다) -> 그럼 벗어서 옷장에 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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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들어왔는데 조금 더럽다. -> 그럼 벗어서 옷장에 슝

암튼 시발 무조건 옷장에 쑤셔놓는다. 오늘은 빨간옷 입엇으면 내일은 흰옷 입으면서 계속 돌려막기.
같이 살면서 빨래하는거 한 두어번 본거 같다. 손빨래로 속옷같은건 빨던데 옷은 거의 안빰.

5. 음성채팅
타지에 와서 생활하는게 얼마나 힘들까. 저녁에 고향의 친구 친지들과 음성채팅을 한다.
그냥 소곤소곤 하면 되는데 중국인들 특징이 말소리가 존나 개큼.
진짜 옆옆방에 중국인들만 사는 방이 있었는데 쩌렁쩌렁 압도할 정도의 사운드를 뿜는다
뻐킹.. 차이니즈.. 잘때 들으면 존나 성질남


3줄요약
1.중국인 새끼랑 기숙사 같이씀
2.드러움 위생개념 제로
3.중국인o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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