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XEDITION

썰/만화

나름 괜찬은 리얼 원나잇 썰

참치는C 2022.08.04 20:07 조회 수 : 1197

글쓰기전에 이건 레알 내 왼쪽부랄 걸고 리얼스토리다

정확히 1년전이였을꺼야 싸이월드로 쪽지가 왔어 

뭐 지 군대있는 친구한테 선물보내야 되는데 어떤게 좋겠냐고 하는 쪽지가 온겨 

그래서 난 줫나 친절하게 답장해줬지 

군대잇을때 먹을게 짱이다 단거 보내줘라 과자도 좋다 난 프링글스를 좋아하니깐 그거 보내주라고 했지

감사 감사 하단 답장왔어 난 요웰컴이란 답장을 보냈지 

그러다가 한 이틀인가 있다가 또 쪽지가 오대 혹시 문자 친구 안할래요? 하는거여 ㅋㅋ

그래서 전화번호를 서로 교환하고 줫나 문자질 삼매경 핸드폰을 달고 살았다 진심 

그러다가 이년이 구리쪽 산댜 긍데 나는 서울살거든 그래서 놀러오라고 줫나 꼬득였지 잘 안넘어 오더라 시발.. 

그냥 간혹가다가 사진이나 서로 주고 받고 했지 

그러면서 조금씩 친해지고 이년이 생긴건 별루인데 내가 딱 좋아하는 스타일 키 159 정도에 한 50키로? 정도 나가는 

약간 통통하면서 닭다리 같은 허벅다리를 소유 하고 가슴은 꽉찬 에이컵정도?? 눈에 봣을때

아 줫나 내스타일인거야 

그래서 한번만 봤으면 봤으면 하는데 어느날 우리압지가 강남에서 주차장 하셔 

그래서 잠깐 알바라도 할겸 금요일에는 줫나 바쁘거든

발리 해주로 갔지 그리고 용돈받고 한 10만원 주셨나? 나름 짭짤해 

그런데 이년이 지 강남에 놀러왔때 시발 구리처사는년이 강남클럽좀 가보겠다고 왔는데 

친구들이 안된댜 ㅋ 그냥 술이나 처마시고 가자고 하더니 카페에서 얘기만하고 서로 약속있어서 해어젔댜 2시간만에 

시발 난 이기회를 놓칠수 없었지 그래서 

나 지금 압지 일하는데에서 알바하고 있다고 줫나 잘됬다고 나 일끝나고 내가 쏨 ㅋ 그러면서 줫나 보자고 했지

실제로 얼굴보니깐 음.. 진짜 작았어 내키가 178 정도인데 어깨도 안오더라 

키가 암튼 줫나 술 사달라고해서 사주고 웃는거 보여달랴 지는 

웃는게 이쁜사람이 좋다냐 모래나 그래서 보여줬찌 줫나 내가 웃으면 눈 밑에 송충이가 생기거든 

그러면서 서로 줫나 기분좋게 술마시고 2차까지 갔어

그런데 뭔가 쫌 찜찜한겨 야가 술취한것같으면서도 시발.. 뭔가 이상해 뭔가 가고싶어하는데? 

또 얘기 들어보면 아닌거 같고??? 뭔가 이상해 느낌이 

그러다가 아 시발 이걸 말을 잘만들어서 댈꼬 가야겠따고 생각했지 

시벌 내가 예전에 얘기 한거 기억하냐고 나 술 먹는거 좋아하는데 막 보드카 양주 이런거

사먹는거 취미라고 그런데 지금 돈도없고 그런데 가서 먹으면 비싸다고 

그래서 편의점같은데서 사서 방잡고 마시자고 안주도 사가자고 

그리고 내가 술 비싼거 사니깐 너가 모텔비 내라고 강남생각보다 안비싸더라 

그냥 일반스텐다룸 숙박 6만원? 그냥 평타취 지가 6만원내고 난 마트가서 엠페리얼 싸구려 ㅋ 사가지고

가서 줫나 마셨지 나초랑 해서 

서로 술기운 쫌식올라오더라? 그러더니 줫나 앵겨서 ㅍㅍㅅㅅ 할려는데 끼라는거 아시발.. 끼면 진심 난 안나오던데.. 

일단 꼈지 ㅋ 꼈는데 시발.. 너희들 술마시면 진심 느낌안나.. 

그리고 야가 금방 마르는거야.. 줫나 적셔놨는데 못느끼나봐 그래서 빼서 하자고 

줫나 설ㅋ득ㅋ 빼서 했쮜 그러니깐 물이 철퍽철퍽은 아니고 그냥 음 아시발 뭐라고 설명해야되냐 

그냥 줫나 너희 쓰는 존슨즌베베로션 같은느낌? 괜찬았어

하고 입싸 할려다가 실ㅋ패ㅋ 

그래서 얼굴 줫나 티기고 ㅋㅋ 코에도 들어가고 난리났지 

그년이 한번더하면 안되겠냐고 아 쫌만 있다가 하자고 지금 바로

나와서 두번은 힘들고 있다가 하자고 그리고 잠듬 ㅋ 아침에 또 ㅍㅍㅅㅅ 그리고 빠이











이러면 내가 아니지..

새벽 아침인가? 시발 일어났는데 줫나 코골면서 자고있더라? ㅋ 

첫차 다닐시간은 안되서 아시발 어쩌지.. 이년 지갑 뒤지니깐 현금 5만원쯤 들어있떠라?

2만원 갈취 택시다고 집 ㄱㄱ ㅋ 

그리고 쪽지 하나 줫나 멋깔스럽게 남겼지 좋은남자 만나라 ㅂ2 

하고 난 집에서 야 카톡오는거 감상 연락 두절 전부다 차단 ㅋ 난 쿨한 남자니깐 ㅋ 

남자친구 사귀고 잘니내고 있나봐 ㅋ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83632 24살에 농사 짓게 된 썰.ssul 먹자핫바 2022.08.19 353
83631 돛단배에서 만난 여자 ㄸ먹은 썰 먹자핫바 2022.08.19 642
83630 병원에서 무개념 엄마 만난 썰 먹자핫바 2022.08.19 354
83629 자던중 소방훈련한썰.ssul 먹자핫바 2022.08.19 271
83628 여자를 싫어하는이유.txt 먹자핫바 2022.08.19 297
83627 [썰만화] 여자친구가 지켜달라고 했었던 썰만화.manhwa ▶하트뽕◀ 2022.08.19 1793
83626 대한민국 소방관들의 현실 ▶하트뽕◀ 2022.08.19 433
83625 [썰만화] 대학교에서 여자들이랑 말뚝박기 한 썰만화.manhwa ▶하트뽕◀ 2022.08.19 2666
83624 저수지 만화 ▶하트뽕◀ 2022.08.19 461
83623 친구들이랑 구멍친구된 썰 먹자핫바 2022.08.19 854
83622 군대는 진짜 꼭 갔다와야 한다 .txt 먹자핫바 2022.08.19 333
83621 오늘 여자친구랑 첫경험 썰 ㅋㅋㅋ 먹자핫바 2022.08.19 741
83620 오늘 건축학개론 찍고 온 썰 2 먹자핫바 2022.08.19 286
83619 공군훈련소 귀신이야기 5탄 : 야간행군 먹자핫바 2022.08.19 271
83618 세월호 실제 겪은 썰 먹자핫바 2022.08.19 464
83617 버스우산남.SSUL 먹자핫바 2022.08.19 205
83616 어제 영화보는데 뒤에서 진상부리던 중년부부 썰.ssul 먹자핫바 2022.08.19 258
83615 코딩노예의 현실 귀찬이형 2022.08.19 472
83614 우리들이 원하는 신혼생활 만화 5화(完) 귀찬이형 2022.08.19 988
83613 [썰만화] [썰만화] 타투하다 흥분한 썰.manhwa 귀찬이형 2022.08.19 4319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