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XEDITION

썰/만화

첫경험 썰

gunssulJ 2022.08.08 08:57 조회 수 : 815

추억을 회상할겸 내 첫경험썰을 풀어볼게
참고로 나는 여자야 ㅋㅋ 

나는 남들과는 좀 다르게 성에 눈을 일찍 떠버렸어
초 4학년 로린이 시절때 처음으로 친구집에서 친구들이랑 야동을 봤다
처음에 봤을땐 아무 감흥도 느낌도 없었는데 몇번 보다보니깐 이상하게 꼴릿한 호기심이 자꾸 생겨나는거야
 
초 4학년이라 해봤자 기껏해야 11살밖에 안처먹은 로린이중에 개상로린이인데 알아봤자 뭘 더 알겠어
섹스라는건 호기심의 대상밖에 될수없었지
 
우린 시간날때마다 가끔씩 '유니(가명)'라는 친구집에서 야동을 보고는 우앙 신기하다 히히 하면 
우리들만의 병신같은 우정을 쌓고있었지
유니네집에는 아버지가 안계셨고 어머니가 유흥쪽에 종사하셔서 집비는 날이 무지하게 많았다
그리고 며칠뒤 담임선생님께서 보름달을 관찰하고 일기장에 보름달 그림을 그려오라는 숙제를 내주셨어
 
보름달은 대충 처그려서 가져가도 되는건데 나는 숙제를 핑계로 친구들이랑 놀고싶어서
'엄마 나 친구집옥상에서 보름달뜨는거 관찰하고 그림 좀 그려올게'하고 유니집으로 향했지
유니집이랑 우리집이랑 오분거리도 안되서 엄마가 흔쾌히 허락 해줬었다
 
내가 유니집에 도착했을땐 '경아(가명)'라는 친구도 와있었고 방문을 열었을땐 
유니랑 경아랑 둘이서 실없이 실실 쪼개고 있는거야
내이름을 가명으로 솔비라고 할게
유니가 "솔비야 왜 이제옴?우리 너없을때 진짜 재밌는거 했었는데에~"이러는거야
 
 
근데 여자라는 동물은 태생적으로부터 직감이라는걸 옵션으로 달고 태어나는건가봐
어린나이지만 쌔한 직감이 드는거야
"너네 뭐했는데?"
물어보니깐 자기네들끼리만 히히덕 거리고 나한테 말을 안해주는거야.
나는 어린마음에 삐져서 입 쭉 내밀고 뾰루퉁 해있으니깐 유니가 "그럼 너도 같이 할래?"이럼
 
근데 이거 내얘기를 썰로 푸는건데도 은팔찌 차려나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84249 새로운 분수녀 만나고 온 썰 동치미. 2016.04.09 195
84248 씹선비의 모쏠 탈출기...2 동치미. 2016.04.09 51
84247 캐리비안베이 알바할때 썰 동치미. 2016.04.09 129
84246 피부과 갔다온 썰.ssul 동치미. 2016.04.09 38
84245 학교에서 여자애 잘때 만진 썰 동치미. 2016.04.09 157
84244 내가 진심으로 사랑하는 여동생 4 (완) 뽁뽁이털 2016.04.09 128
84243 대학교때 얻어걸린 노래방 줌마 썰 뽁뽁이털 2016.04.09 203
84242 케이크 먹는 만화 뽁뽁이털 2016.04.09 30
84241 [썰] 펌]갑자기 고딩생각 존나난다.ssul 참치는C 2016.04.09 60
84240 ㅁㅌ에서 엄마 만난 썰 참치는C 2016.04.09 320
84239 경찰이랑 고속도로에서 랩배틀 한 썰 참치는C 2016.04.09 36
84238 어플에서 만난 여자랑 ㅇ나잇한 썰 참치는C 2016.04.09 158
84237 일본 호텔에서 일하는 썰6 TXT 참치는C 2016.04.09 85
84236 3살 연상의 누나랑 ㅅㅅ한 썰 먹자핫바 2016.04.09 380
84235 bar 다녀온 썰 먹자핫바 2016.04.09 61
84234 여친집 옥상에서 한 썰 먹자핫바 2016.04.09 198
84233 좋은 일 하려다 불법무기 소지 혐의로 경찰서에 갈 뻔한 이야기.dc 먹자핫바 2016.04.09 32
84232 천호에서 친구의 아는누나랑 했던 썰 먹자핫바 2016.04.09 199
84231 체대 누나 만난 썰-5 먹자핫바 2016.04.09 169
84230 초등 여자 동창과 만나서 한 썰 먹자핫바 2016.04.09 321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