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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만화

그렇게 불끈불끈 한 상태에서 라면이 입으로 들어가는지 콧구멍으로 들어가는지 모르게 먹고 있는데
 
계속 얼굴을 뚫어 져라 쳐다보는거야....근데 또 그게 예뻐...넘 예뻨ㅋㅋㅋㅋ
 
그리고 다 먹었으면 얼릉 가라고 웃으면서 얘기하는데 또 그게 예뻐
 
나시 사이로 가슴골 보이는데 그게 또 예뻐
 
아 정말 미치겠더라고
 
무슨 드립을 해야 자고 갈수있을까 ..자고 싶다 자고싶다 그생각이 날 지배했어
 
지금 까지 겪었던 노하우는 안드로메다로 다 떠나버렸지
 
그렇게 우물쭈물 하는데 맥주 있는데 맥주 한캔 먹자는거야 그때가 새벽 1시
 
그때 생각난게 태양 새벽한시 노래 드립치면서 멜론켜놓고 맥주를 들이키기 시작했지
 
집에 딱 2캔 있더라고 이속도라면 20분안에 끝날거 같아서 잠깐 담배 핀다고 하고
 
편의점가서 길다란 캔맥주 그거 6캔 사오고
 
근데 진짜 웃긴게 아깐 집오기 전까지 꽐라 였던 여자가 맥주를 마시면 마실수록
 
정신이 멀쩡해지는거야 난 헛개수 2개를 들이킨 상태여도 힘든데
 
상황, 장소는 좋았지만 나가리 될수 있을 것같은 느낌이 들어서
 
진지모드 들어갔지 이런쪽에 난 심히 능력자라고 말하고 싶어
 
없는얘기 창조하고 있는얘기 과장하고 ㅋㅋㅋㅋ
 
술을 반정도 먹으니까 처음 만났을때 귀찮다는 표정은 어느새 대학교 훈남선배랑 인생상담 분위기로 바꼈지 ㅋㅋㅋ
 
경청에 이런 경청은 없었을거야 ㅋㅋㅋ 나막 성공한 사업가가 강단 올라간줄 ㅋㅋㅋ
 
그러면서 조금씩 밀착하더니 침대위에서 맥주 먹기까지왔어~
 
스텝바이스탭 힘들었지..이때가 새벽 2시반 정도 됬을거야
 
카운트다운은 들어갔어
 
치킨시켜놓고 기다리는 마음이였어...
 
눈 마주치기 신공후 결국 입술 정복
 
그다음 가슴 만지는데 와 정말 좋았어 작지도 크지도 않고
 
그렇게 키스좀 하다가 팬티안으로 넣을려고 하는데 역시!!
 
못하게 막더라고 난 내심 기뻤어 안튕겼으면 실망 할뻔 했지
 
근데 대부분 여기 까지오면 몇 번 막다가 허락 하자나 ㅋㅋ
 
결국 거기도 정복 이제 넣는 일만 남았는데 불을 꺼달라는거야
 
망할 인증샷 찍을라고 했는데..
 
불끄고 옷벗길라고 하는데 여기서부턴 엄청 적극적이야
 
물도 많아서 꽤나 수월했어 정상위하다가 승마하고 뒷치기로 절정오고
 
다시 정상위 하고 밖에다가 쌀려고 하는데
 
안전하다고 안에다가 하라는거야
 
하지만 인생 조지기 싫으면 참아야 하니까 나중에 안에다 쌀게이랬지
 
대신 입으로 해달라니까 안해줄듯 하더니 바로 입싸
 
먹진않고 바로 화장실로 가더라
 
그때 불키고 화장실에서 나오는데 예뻐~아 예뻐
 
순간 여친하고 싶더라구
 
키는 165정도 되보이구 가슴은 b정도 될려나? 무엇보다 다리가 정말 예쁘더라~ㅋㅋ
 
글케 껴안고 자고 한 두시간 잤나 일어나서 모닝 ㅅㅅ 한번 때리고 집을 나왔지
 
집에가서 푹자고 일어났는데
 
카톡이 수십개에 부재중전화 5통...
 
이거 심상치가 않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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