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번식이 목적인 것 외에
여자따윈 필요 없는데
쓸데 없이 동반자를 꿈꾸고 말야
성고게 인기글만 봐도 결혼은커녕 연애조차
배신감 느낄 때 많을텐데 말야
난 나 좋단 여자한테
비록 내가 이상적이긴커녕 만족하기 어려워도
그 마음이 너무 예쁘고 고마워서 좋아하려 했건만
애초부터 걍 날 갖고 놀 생각이었던 건지
진지했던 적이 없었다 이 년은..
정작 난 처음에 기껏해야 섹스용이라 생각했었고
얜 난 좋다고 결혼이니 아이니 그랬지만
마음 가진 사람은 나 뿐이었다..
여자경험도 없다 봐도 무방하지만
앞으로도 없는 게 낫겠다
어차피 아쉬워할 년도 없고
내가 잘나진다해도 그게 돈 때문이라
내게 위기가 찾아오면 위자료나 떼어먹을 년들일 테니
내가 잘났으면 이런 생각조차 안 했겠지
탈김치라 자신하는 년한테서도
내가 잘나지면 김치는 얻을 수 있어도
지같은 탈김치는 못 얻을 거랬는데
분하지만 맞는 말 같다
여동생도 양다리도 걸쳐보고 그러라는데
난 모르겠다..
누군가가 좋아지려 할 때
싹을 피우기도 전에 뿌리를 뽑아버리려 한다
어차피 피는 꽃, 맺는 열매는 불보듯 뻔하거든
수술밖에 없는 꽃, 씨없는 열매
애초에 사랑이란 게, 심지어 내 사랑도
전제나 조건이 달리는 사랑인데 말야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85126 | 내인생 제일 거칠게 ㅅㅅ했던 썰 | ㅇㅓㅂㅓㅂㅓ | 2022.04.21 | 1257 |
85125 | (19금) 음담패설 쩔었던 누나의 야한 썰 2 | ★★IEYou★ | 2019.12.24 | 1257 |
85124 | 동생 친구랑 낮술하다가 ㅅㅅ한 썰 | 먹자핫바 | 2020.01.12 | 1257 |
85123 | 나 방금전에 섹스했다. | 동네닭 | 2019.09.27 | 1257 |
85122 | 의사인 친오빠에게 성폭행 당한 썰 | 먹자핫바 | 2020.12.05 | 1257 |
85121 | 병원에서 남친이랑 한 썰 | ▶하트뽕◀ | 2021.02.03 | 1257 |
85120 | 닭도리탕 아줌마한테 ㄸ먹힌 썰 | 먹자핫바 | 2018.01.20 | 1257 |
85119 | 대전역 ㅇㄱ바리 썰 | 참치는C | 2017.06.09 | 1257 |
85118 | 성 정체성 테스트하는 만화 | 뿌잉(˚∀˚) | 2015.07.12 | 1257 |
85117 | 불알에 여드름난 썰 | gunssulJ | 2015.05.09 | 1257 |
85116 | 내동생 괴롭히는 반 일찐 잡은 썰 | ㅇㅓㅂㅓㅂㅓ | 2024.01.24 | 1256 |
85115 | 5년지기 동창과 만났던 썰 | gunssulJ | 2023.12.22 | 1256 |
85114 | 조건만남 여대생 썰 | 참치는C | 2023.09.19 | 1256 |
85113 | [썰만화] 썰만화 - 친한 자취생 누나 | 뿌잉(˚∀˚) | 2023.07.24 | 1256 |
85112 | 이런 남친 믿고 만나도 될까요? | 먹자핫바 | 2022.11.20 | 1256 |
85111 | 옆방 여자 ㅅㅅ 소리 들은 썰 2 | 동치미. | 2022.10.15 | 1256 |
85110 | [썰] 나의 첫경험 자취방 주인아줌마 썰 | ㅇㅓㅂㅓㅂㅓ | 2022.08.20 | 1256 |
85109 | 중딩때 음악선생 ㅂㅈ닦은 휴지로 딸친 썰 | gunssulJ | 2022.06.30 | 1256 |
85108 | 옆집 사는 밤일하는 여자애들이랑 ㅅㅅ한 썰 | ㅇㅓㅂㅓㅂㅓ | 2022.04.24 | 1256 |
85107 | 19) 술 먹고 남직원이랑 (상) | ★★IEYou★ | 2021.05.06 | 125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