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일하는데 알바하는 여자애 2명이 있었는데요. 둘이 같은 교회 다녔음.
25살?인가 애는 섹시한 느낌이고 20살 짜리 애는 귀염포텐 터지는 ㄹㄹ스타일이었는데요.
근데 이 20살 짜리 여자애가 당연히 인기가 많은데(저는 들이대다가 썸 좀 타고 포기함ㅠ)
수많은 잘생기거나 재밌거나 착한 애들 등등을 다 차버리고 그 20살짜리가 선택한 남자는
무슨 교회 다닌다는 지진아 같이 생긴 키작은 29살 안경쟁이.
이유? 그 25살 언니되는 애랑 엄청 친했는데 그 언니되는 애가 진짜 그 20살짜리 붙잡고 맨날 그 남자랑 사귀라고 아주 닥달을 해댐.
왜 자꾸 갖다 대냐고 물었더니 이유가 따로 없음. [그 오빠 독실한 사람이라서 진짜 괜찮아요^^]
그 20살 짜리 여자애도 빼다가 그 교회 온 청년부들이 다 나서서 밀어주니까 사귐.
좋냐고 물어보니 [오빠가 참 신앙생활을 열심히 해요^^]
참고로 그 25살 섹시한 애도 어렸을때 엄청 놀다가 교회가서 교회에 올인한 스타일인데
걔 남친도 말도 제대로 못하고 놀줄도 모르고 재미도 없는
그냥 흔히 보이는 방구석 폐인 찐따같은 느낌인데 둘이서 무려 3년을 사귐ㅋㅋ
이 외에도 교회다니는 찐따들 보면 교회 안다니는 찐따들보다 여친 있는 비율이 월등히 높더라고요.
물론 교회 다닌다고 다 생기는건 아니지만 어쨌든 교회다니면서 신앙생활만 열심히해도 그게 멋있어 보인다니까 참고들 하세요ㅋㅋㅋ
참고 하셔야될 점이 하나 더 있는데
그런 여자친구들은 님의 [신앙생활 하는 모습]에 반한 것이기 때문에 신앙생활을 진짜 미친듯이 해야됩니다.
주변에서 개독소리 들을 정도로 신앙생활에 올인해야 외모와 성격과 능력의 차이를 극복하고 여친을 만들 수가 있습니다.
근데 그 여친도 개독소리 들을 정도로 교회에 미친 수준이라는건 명심하시길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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