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XEDITION

썰/만화

군대 간호장교랑 한 썰

먹자핫바 2022.09.11 20:04 조회 수 : 1179

군바리 시절
몸을 다쳐 XX통합병원에 후송을 갔었는데....
 
이리 저리해서 도우미란걸 하게 되었지...
 
시발 쉽게 말해 군의관 따까리 하는 환자......
군의관 따까리가 쉬운게 아닌데....비위 맞추기가 어렵지만 ......
대신에 병원에서 오래 생활을 할수가 있지..
 
시간이 꽤 흘렀을때 일이야...
병원짬밥이 되다보니 병원 구석구석을 알게 되었는데....
한 날은 간호장교들만 쓰는 화장실이 궁금한거야.
그래서 새벽애 몰래 들어 갔지.
근데 별게 없어.
똥휴지 몇장 이랑 담배꽁초 몇개.
그렇게 가끔 가다가 한번은..
화장실2사로에 있는데 누가 들어 오는거야.
시발 얼마나 가슴이 뛰던지.
내가 2사로 3사로에 누가 들어 오더군.
조심스레 발및을 보니.
시발 간호장교네.ㅋ
근데 이년이 담배를 졸라 피는지 위에서 연기가 몽실 몽실 나더군.
그리곤 뿌직 하면서 똥도 싸는거야.
난 들킬까봐 몰래 빠져 나갈려고 하는데..
순간 내가 정신 미쳤는지 화장실 불을 끄고 이시발년이 어디서 담배질이야!
하고 졸라 도망쳤어.
병실로 졸라 도망쳤지.
담날 어찌저찌 해서 그날 그 시간 당직 간호장교년이 누군지를 알게 되었지.
 
알고보니 간호장교중에 대위도 아닌 염색한 중위년이 더구만.
시발 근데 그년도 날 찾고 있더라구.
그날 그시간 불침번 근무자들 한테 알아봤는지....
 
그나마 다행인게 내가 10일 있다가 퇴원해서 자대로 가게 되었다는 거야.
근데 얼마나 들쑤시고 다녔는지 그년이 그일 있었는지 
한 3일만에 나인지 알게 된거야.
그후로 나 퇴원 할때까지 그년이 지나 갈때마다 째려보고 가는거야.
단 한마디도 안하고.
 
그러다가 나 제대하고..
한 2~3년 지나고 나이트갔다가 ㅇ나잇 했는데..
아침에 해장 같이 먹다가 이런 저런 이야기를 했지.
시발 근데 알고보니 그때 담배 피면서 똥쌌던 간호장교년인거야.
서로 졸라 웃었어.
그리곤 한 3~4번 더 만나다가 소식 끊고 지냈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84904 룸에서 2차 나갔다가 못하고 그냥 왔던 썰 참치는C 2022.10.17 318
84903 내 팬티 벗긴 여자애 두배로 복수한 썰 참치는C 2022.10.17 1224
84902 전여친이랑 애널섻스 한 썰 참치는C 2022.10.17 1898
84901 원주 빨간집 후기 썰 참치는C 2022.10.17 579
84900 보도하다 경찰서 간 썰 참치는C 2022.10.17 335
84899 오일마사지 힘들게 만남했던 썰(4부) 참치는C 2022.10.17 695
84898 지하철 종교전쟁(십자군vs소림사) 참치는C 2022.10.17 213
84897 운전면허딸때 빡친썰.ssul 참치는C 2022.10.16 418
84896 와인동호회에서 연상에게 따먹힌 썰 참치는C 2022.10.16 1111
84895 크리스마스에 20살 꼬셔서 집에서 떡친 썰 참치는C 2022.10.16 1110
84894 나이 34먹고 스섹횟수 존나 많아지니까... 참치는C 2022.10.16 835
84893 (액션물?)수련회 나댐이들 역관광편(유쾌.상쾌.통쾌^^) 참치는C 2022.10.16 421
84892 아줌마 두 명 노브라 본 썰 참치는C 2022.10.16 1300
84891 스카이러브 채팅으로 낚여서 3만원 뜯긴 썰 1 참치는C 2022.10.16 363
84890 알 수 없는 매너의 세계 먹자핫바 2022.10.16 434
84889 안마방 첫경험 썰 먹자핫바 2022.10.16 1396
84888 DVD방 야간알바 썰 먹자핫바 2022.10.16 691
84887 지하철에서 그녀와 썸탄 썰 먹자핫바 2022.10.16 465
84886 파리바게트녀 썰 먹자핫바 2022.10.16 564
84885 보도랑 텔에서 같이 잔 썰 먹자핫바 2022.10.16 717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