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야흐로 때는 내가 이십대초반 막 팔팔할때였지. 시파...
그때 내가 자취방에서 개꼴려서 ㄸ 잡으면
막판에 ㅅㅈ 하면 그 ㅈㅁ이 무슨 미사일 뻗어가듯 쭉쭉 나가곤 했었지.
나는 뒤처리 젓같아서 바닥에 신문지 깔아놓고 했었는데 그 신문지 범위 밖으로 발사되서 나갈 정도였으니
젊은게 좋기는 했던 시절이야 ㅋㅋㅋㅋ
뭐 암튼...
그때 내가 여친이 있었어. 부러워하지마 그냥 평범한 양민 여자였으니까...
근데 문제는 그 전까지 거의 2년을 솔로로 지낸 상태에서 여친을 만난거야.
전 여친하고 헤어진 지 2년간 아무도 못 만나고 방구석에 틀어막혀 ㄸ이나 잡아댄거였어 내가....
아무튼 그렇다보니 시파 완전 눈 돌아가잖아 형들....! 이해하지??
여차저차해서 그렇게 여친 꼬셔서 처음 모텔 들어간 날....
정확하게 5번 했다 형들....
그것도 하룻밤이 아니고... 아마 그때 열한시 정도에 첫판하고 마지막판 끝내고 샤워하러 갔을때가 대략 3시 정도였으니까.
4시간에 5번 한 셈이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땐 진짜 무슨 마르지 않는 샘처럼 시파 완전 개눈돌아갔었던거야.
물론... 중간에 내가 모텔 나가서 롯x리아에서 버거랑 머머 사와서 둘이 체력 보충도 하면서 하기는 했지....
암튼 여친이 얼마나 기가찼는지 나중에는 오빠 다섯번째야 다섯번... 막 이런 드립질까지 해댔으니까...
쌍ㄴ. 숫자까지 세고 있었을 줄이야... ㅠㅠ
아무튼 젊으면 하루가 아니라 너댓시간만에도 다섯번 가능은 하더라 내 경우에는...
일단 선다는게 어디야 ㅋㅋㅋㅋㅋㅋㅋ
지금은......아 형들 ㅠㅠ 그냥... 눈물만 난다 눈물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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