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XEDITION

썰/만화

밝히는 여자 썰

ㅇㅓㅂㅓㅂㅓ 2022.09.27 17:02 조회 수 : 927

저는 어딜가더라도 이사람 저사람 돌려가며 보는 스타일이 아닙니다.
(물론 괜춘하다는 전제 하에요..^^ 물론 이상한 애들은 다신 안보죠..-ㅁ-)

종종가던 업소의 지명 처자가 있었는데...
그 처자가 말수는 적지만 이쁘장한데다가 상당히 적극적이었어요.

제가 특히나 말이 많아 어떤땐 혼자서 회사 욕하느라 1시간 풀로 사용하고
키스는 둘때치고 뽀뽀도 안하고 그냥 나올때도 있었어요.

아무튼 일단 들어오면 위에 올라타고 껴안고 이곳저곳 지가 알아서 만져주는
그런 스타일의 처자 였는데...

하루는 제 아랫쪽을 쓰담쓰담 하더니 팬티까지 벗기더군요.
그러더니 남자들꺼는 다 각각의 개성이 있다고 오빠껀 요래저래 요런특성이 있는거 같다고
조물락 조물락 만지면서 말을 많이 하더군요.

그러더니 대뜸 "빨아봐도 되??"

킁. >_<

제가 그랬죠 "빠는대신 그 후까지 책임져야 하는데 그래도 빨래?"

한순간의 망설임도 없이 "콜"을 외치더니

요래조래 할딱할딱 막 빨아주더이다...

순간 기분은 좋았지만..뭐 이런애가 있나 생각도 들고 ㅎㅎ
한참을 빨아주다 팬티 벗더니 위에서 올라타려 하는데
근데 이건 아니다..싶은...그런 생각이...

그래서 ㅋㄷ도 없고 여기서 그러는건 조금 아니지 싶다....
뭐 이런식으로 이야기 하니
자기가 생각해도 좀 그런거 같다고 단념하더라구요.

다음에 ㅋㄷ 사올테니 죽을 각오 단단히 해라! 라고 하니 좋다고...
다음엔 꼭 준비 하라고 하더군요.


집에가서 [내가 왜 그랬을까?!!!!!] 백만번 후회하긴 했어요..ㅋㅋㅋ 아흐

그후에 통 못가다가 오랫만에 갔는데 그만 뒀다네요.
후에 들은 이야긴데 그만둔게 아니고 짤렸다는...

손님들과 너무 붕가붕가 많이 해서 다른 아가씨들한데 원성이 자자 했다더군요.

암튼... 밝히는 처자들도 참 많고...
줘도 못먹은 저는 ㅂ ㅅ 이었고...흑흑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7930 시)그대를보며 (순이님의 호출을보고.) 참치는C 2024.05.21 3
97929 중국놀러가서폭죽터뜨렸다가공안온 .ssul gunssulJ 2024.05.06 6
97928 군생활하면서 매년 설날마다 엿같았던 SSUL 썰은재방 2024.01.28 7
97927 공군 훈련소 괴담 3탄 : 목없는 판쵸이 부대 참치는C 2024.05.11 7
97926 소설 - 배트맨 되기 Being Batman 먹자핫바 2024.04.11 8
97925 일하다가 욕먹었다 . ssul 먹자핫바 2024.04.15 8
97924 [덕브금 주의, 항마력 만렙주의] 대학교때 덕후동아리 가입할뻔한 썰. ㅇㅓㅂㅓㅂㅓ 2024.05.13 8
97923 공영칠 살인면허 1 ㄱㅂㅁ 2017.08.09 9
97922 치킨 찬양 만화 뿌잉(˚∀˚) 2024.04.23 9
97921 봉구스 밥버거 알바한테 고백한 썰만화 동달목 2024.04.23 9
97920 아빠친구 편의점강도로 경찰서갈뻔한썰.ssul ㅇㅓㅂㅓㅂㅓ 2024.04.26 9
97919 나 이등병 1호봉때, 개같이 쳐맞은 ssul. gunssulJ 2024.05.04 9
97918 편의점 알바하다 싸운 썰 참치는C 2024.05.10 9
97917 썰베 형님들은 착하다! 동치미. 2024.05.16 9
97916 초딩때 돈주워서 가지려다가 혼나고 주인찾아준.SSUL 먹자핫바 2024.05.19 9
97915 [썰] 펌]군생활하면서 매년 설날마다 엿같았던 SSUL 동치미. 2024.06.10 9
97914 애게인의 크리스마스 뿌잉(˚∀˚) 2018.02.11 10
97913 윈도우 xp 보안 지원 종료되는 만화.jpg 동달목 2024.04.23 10
97912 아 갑자기 생각나네 나 양아치새끼랑 싸울뻔한 썰.txt 썰은재방 2024.05.04 10
97911 어머니에게 만년필 사드리고 화장실에서 운 썰.ssul gunssulJ 2024.05.13 1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