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대전이 그렇게 물 좋대서
퐁퐁이 타고 대전으로 날라갔지..
지하철타고 몇 정거장가서 핫 플레이스인
'ㄷㅅㄷ'도착~
좀 걸어나가니 애색기들 많이 댕기더라.
근데 내 키가 184인데 진심 내보다 큰놈들 많아서 좀 꿀렸음,.....
어디냐 그 'ㅅㅂㅇ ㅇㄴ ㅅㅈ'이랑 'ㅅㅅㅊ'거기 빙빙 둘러보다가
'ㅅㅅㅊ'가서 스캔해서 바로 여자한테 가서 아가리 털엇지
근데 우리가 경상도 사투리 쓰니까 신기한지 ㅈㄴ 따라하면서 하하호호했지
계속 '나가자믄서' 아가리 터니까 '콜'하면서 시원시원하게 나오더라고
그래서 'ㅇㅇㄹㅅ'가서 술게임하다가 친구랑 짜고 계집년들 술 계속 멕이니까
정신을 못차리더라고
잠깐 화장실간다고 졸졸 나가서 쉬 하고왔는데 파트너가 화장실 앞에서 대기타더라고
'그래 함가자'라는 맘으로 계단으로 올라가서 바로 '키스타임'들어갔지
'거부'할 줄 알았는데 신음소리내면서 혀를 내 입술에 집어넣길래 '게임끝났다'라는 확신과 함께
궁디를 조물딱 조물딱해주니 '오빠 이러지마 오빠 이렇게 변태인줄 몰랐어' 하면서 팅기길래
'ㅈㄹ하지마 오빠 믿어라'하면서 친구한테 톡 보내고
바로 모텔 데리고 가서 'ㅃㄱㄹ'타임 가졌는데
쌍거풀은 없는데 몸매가 상타였음.
ㅅㅂ 그래서 애모 ㅈㄴ해주다가 "똘똘이' 집어넣었는데
아프다고 ㅈㄹ하길래 설마 'ㅇㄷ가?' 물으니까
'ㅇㄷ'라 하더라고...(진심 내인생에서 ㅇㄷ 따먹는거 처음이였음'
그래서 이때까지 운동으로 다져진 하체로 'ㅍㅍㅅㅅ'하면서 진짜 울든말든 성욕을 풀었는데
아침되어서 나버리고 간줄알았는데 계속 내얼굴 쳐다보고있더라고..진심 놀랬음 ㅅㅂ..
깨어니까 하는 소리가 '다리가 후들거리고 힘 안 들어간다믄서' 집까지 데려다 돌라길래
택시타고 자취방가서 또 흥분해서 ㅈㄴ했는데...
ㅁㅊ년 그새 내 번호 갖고가서 계속 톡오는데
그냥 성욕풀이로 만나줘야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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