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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만화

나는 중고딩때 동남아에 살았다. 자세한 국가는 밝히지 않겠다.

대부분 게이들은 모르겠지만 동남아에서는 나름 부유층으로 살 수 있다. 집에 가정부도 있고

집값도 한국보다 싸 33평에 살았던 내가 동남아에서 55평 남짓한 아파트에 살고 개인 운전 기사도 있다. 


여하튼간에 때는 고2 좆발정 났을 시기다.

일요일이였어 부모님은 골프치러 나가고 동생은 친구들이랑 놀러나가고 

가정부는 3주에 한번씩 주말마다 휴가를 받아서 집에 없는 상태고.

물론 가정부도 가정부 방이 따로 있고 같이 살아서 가정부 휴가 갈 때 마다 가정부 방 들어가서

팬티 냄새 맡고 별 지랄을 다 했지. 왜냐면 몸하고 옷 몇벌만 갖고 나가고 휴가 끝나면 다시 들어오니깐.

그래서 좆발정 났을 때 팬티 갖고 지랄하는데 꼴려서 거사를 치루기로 계획을 했다.

다음날 (월요일) 밤에 가정부 방에 몰래 가서 가슴 만지고 나오자!

니들 동남아에 선입견 있는데 다 못생긴거 아니다. 오히려 가슴은 평균이 B~C일 정도.

암튼 얼굴은 조금 약한 평타인데 가슴이 C?  암튼 컸어.

그리고 월요일 밤... 문 조용히 열고 가정부 잠 들어있는 사실까지 확인. 

슬금슬금 다가가서 가슴을 만지는데 아... 시발 느낌 좋더라. 아다였을 때 그 느낌이란;;

브라 차고 자더라... 근데 반응을 안하는거야 ㅋㅋ 그래서 더 대담하게

윗옷 속으로 손 넣어서 가슴 만짐. 주물럭까진 아니고 살짝 주물렀어. 으아 가슴 크니까 기분 개꿀.


근데 정말 주작 소설 같이 깨더라 ㅋㅋㅋㅋ 꺴어 그래. 

손은 후다닥 뺐는데 그 좁은 방에, 그리고 야밤에 내가 있으니까

눈치 깠지 그년이. 여기서 뭐 하냐고 뭐 필요한거 있냐고 ㅡㅡ;; 그리 묻더라. 그래서 난 현지어로

별거 아니라고, 옷 빨래해놓은거 찾고있었다고 구라취를 남발. 

그리고 가정부 방 나와서 화장실에서 폭딸 한 뒤 

설마 부모님한테 찌르겠냐 해놓고 취침.

아침에 아무 일도 없었고 학교를 가고 집에 왔는데 엄마 표정이 개썩었음.

엄마 왈 "아빠가 이따 집에 오면 보잰다..."

그리고 아 시발 걸렸구나 시발시발 가정부 나 학교 갔다 오니까 없어. 

암튼 심하게 혼나진 않았고 아빠가 대충 이런식으로 말함 

"그 가정부가 소문내면 우리집 이미지만 안좋아지니까 사실대로 말해라" 이렇게.

난 끝까지 아니라고 했지. 차마 내 입으로 맞아요 ㅜㅜ 어케하냐...

너무 길어지면 게이들 읽기 싫어할거 같으니까 여기서 그만둘게.

어느정도 주작 의심하겠지만 동남아 살아본 사람들은 내가 말한 동남아 배경 이런거에서 공감할거야.

세줄 요약
1. 중고딩 때 동남아 살음. 동남아에선 인건비가 싸 가정부, 운전기사 다 있음.
2. 고2때 좆발정. 가정부 휴가 나갈 때 팬티 냄새 맡고 지랄 다 하고 월요일날 밤에 가슴 만지기로 계획 및 실행
3. 잘 만지다가 걸리고 부모님한테 걸림. 가정부는 집 나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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