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XEDITION

썰/만화

친구랑 잔 썰

먹자핫바 2022.10.11 13:09 조회 수 : 1247

친한 여자친구가 있늗데
최근 연락해서 안부물었더니 남친이랑 헤어졌다는군요.
자기가 너무 찡찡대서 차였다고...

만나서 함 보자고,
밥먹자고,.

그래서 아무생각없이 밤에 만났습니다. 
(ㅋㄷ도 안챙기고 정말 순진하게 밥만먹고 오려고... ,ㅡ,.ㅡ)
만나서 고기에 맥주한잔하고, 커피점 갈까 하는데... 
아 시간이 1시인겁니다...
연곳도 별로 없고, 패스트푸드점은 싫다고하고...
분명 이친구도 별 맘없었던거 같은데...
역시 사람이 처음이 어려운가 봅니다.

자꾸 제 팔을 만지더니, MT 앞에서 둘이 눈이 마주쳐버렸습니다. 
그리고는 들어가게 되었지요... 가자마자 제게 안기는데 그냥 안아줬습니다.
그러고는 하는말이 자기 다음날 소개팅 있다고 하는 겁니다. 
다음주에도 있고 다담주에도 있고 3개나...
그냥 들어줬습니다.

둘이 그렇게 하고 있으니
가슴이 두근거렸습니다. 

그런데...
벗기고 나자... 
평평한 ㄱㅅ에 찌찌 두개만 딸랑 있는겁니다. 조임도 별로고... 
아...
저는 75a 여자도 괜찮지만.. 
정녕 이친구에게는 흥분을 느낄 수 없나봅니다...
손에 찌지 말고는 아무리 열심히 움켜쥐려고 해도 아무것도 잡히지 않습니다... 
정말 손등 위에 젖꼭지가 있는 느낌...아시려나요

ㅂㄱ도 풀어지고.. 지금도 연속 5번은 가능한 제 보물이... 
1번하고 다시 서는데 한참 걸렸습니다.
결국 2번만하고 MT를 나왔습니다.....
이친구는 저랑 많이 하고 싶어하는데, 
하나도 흥분이 안되니 정말 미치겠더군요...

키스하는데 이친구의 작은 입술과 턱살에 (이친구 말랐습니다. 163cm/47kg)
별로 감흥도 없고.,.,., 5년된 제 여친에게 너무 죄책감이 들었습니다. 
쾌감이라도 있었다면 죄책감이 덜 할텐데 말입니다...
여친과의 잠자리가 한번 하면 하루에 한번뿐이니 
이렇게 한눈을 팔게되나 싶기도하고 제자신이 처량하더군요..

잠자리가 별로였지만, 정말 외로울때는 생각나더라구요...
하지만 이제 연락 안할 생각입니다.
이번에 자고 느꼈습니다...
다시는 이친구와 자지 말아야겠다... 라구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3486 전국구 양아치 우리아빠 썰 푼다.txt 참치는C 2022.12.02 1223
13485 나이트에서 또라이녀 만난 후기 먹자핫바 2023.04.20 1223
13484 오빠력이 부족해 2 天丁恥國 2023.06.09 1223
13483 사슴.manga 동네닭 2023.09.13 1223
13482 빡촌에서 아다 뗄 때 창녀가 칭찬해줬다.manhwa 뿌잉(˚∀˚) 2023.10.06 1223
13481 롱디하다 헤어진 썰 먹자핫바 2023.10.22 1223
13480 편의점 알바하면서 갑질한 썰 뿌잉(˚∀˚) 2023.12.03 1223
13479 모텔 훔쳐본 썰 썰은재방 2023.12.05 1223
13478 가출녀 가지고 논 썰 참치는C 2023.12.28 1223
13477 미녀와야수.. D컵 여친썰 재업함 3 참치는C 2024.01.09 1223
13476 아이돌의 이중생활 뿌잉(˚∀˚) 2024.01.25 1223
13475 클럽에서 손잡고 나온 썰 먹자핫바 2024.02.02 1223
13474 내 저금통 훔쳐간 새끼 잡은 썰 참치는C 2024.02.13 1223
13473 소개팅 코딱지 썰 ★★IEYou★ 2015.05.29 1224
13472 오빠가 여자가 되려하는 만화 뿌잉(˚∀˚) 2015.06.21 1224
13471 야 나 고딩때 고백한 썰.legend 동치미. 2015.07.30 1224
13470 [썰만화] [썰만화] 남녀가 친구가 될수 없는이유 5 ★★IEYou★ 2015.07.31 1224
13469 육상선수 출신 여자친구 썰 먹자핫바 2015.08.11 1224
13468 고등학생때 여름에 여선생 가슴 꼭지본 썰 참치는C 2016.03.17 1224
13467 편의점 창고에서 여사장이랑 떡친 썰 먹자핫바 2016.11.06 1224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