좆초딩때로 가보자
한창 영재학교 뭐 그런류의 중학교에 입학하려다.
정보 올림피아드를 알게 되었다
나는 뭘하든 영재성은 ㄷㄷ리는지 영재검사, 입학사정관 이런거 하면 다 떨어졌다
쨋든 그걸 계기로 VB를 책으로 공부하고 C를 공부하고 PHP를 공부하고 뭐 계속 혼자 공부하면서
잡스러운 프로그램 몇개 만들면서 지내고 있었다.
아마 중학교 2학년 때정도부터 웹 개발자 커뮤니티의 구인구직 같은 곳에서
알바식으로 몇십씩 받으면서 용돈벌이 하면서 지냈다.
그러며 언젠간 인터넷 사업을 일으켜서 떼부자가 되겠다고 마음을 먹었지
그러다 일생일대의 결정을 할 때가 왔으니 중3때
내가 그냥 학교 생활 평범하게 하는 편이었으나 일진같은 애들하고는 사이도 나쁘지 않았는데
성격상 누가 이유 없이 심부름 시키고 그런걸 하는 사람이 아니라 그때부터 사이가 안좋아지기 시작했다.
그런 상태에서 자전거를타다 벽에 박아서 한 2주정도 입원했다 학교를 갔더니(이때 처음으로 일주일도 안되는 시간에 140짜리 일을 해봤다)
친한 친구였던 3명이 아예 날 피하는거같길레 기분 좆같았다.
그래서 그걸 핑계삼아 학교 안 나가고 고등학교 안가고 검정고시봐서 대학 2년 일찍가서 사업하겠다했다.
그때 기분이 좆같았던 것도 있지만 원래 집도 워낙 없는 집이라 돈 빨리 벌어 부자되고 싶은 맘도 있었다.
고등학교 입학 안하면 학교선생이나 모든 사람들이 인생 망하는양 존나 지랄했지만 집나가고 하면서 안간다고 시위를 하여서 결국 안가기로 했다.
그렇게 학교를 안가고 공부를 하며 용돈벌이를 하던 그때..
17살이었지 연초에 게시판에 급한 작업이 필요하다고 일주일 정도 하는일이 있다고 해서 부모님께 허락받고 한번 가봤다.
일주일에 100 불렀더니 알았다고하고 하기로 했다.
시작하는 단계 회사였는데 일을 잘 끝내줬더니 같이 일할생각 없냐 했는데 내가 미성년자인걸 숨겼었어서 미성년자인걸 말해줬는데도 같이 하자하드라
그래서 부모님 허락받고 하게 되었다. 근데 일이 잘 안 풀렸고 월급은 10개월치 밀리고 좀 안깔끔하게 정리됬다.(물론 지금은 연락해서 우선 정리됨)
이때 일하면서 검정고시 합격하고 수능보고 경희대, 숭실대에 입학사정관 지원했으나 경희대는 순위에도 안나오고 숭실대는 뒤에서 2번째였다. 역시 난 안되나봐.ㅋㅋㅋ
그러다 다시 게시판 들락거리다 어떤 사람을 만났다. 그사람도 다른 작업자한테 통수맞고 있던 상황에서 내가 바로 처리해줬더니
아이디어를 말하드라 그래서 그걸로 만들었더니 나름 대박쳐서 첫달 30벌다가 한 6개월 됬나?
하루 한시간도 일 안하고 600가까이 번다.(하루 최대 65장)
死줄요약
1. 좆초딩때부터 프로그래밍했음
2. 좆중딩때 고등학교 입학 안하고 2년일찍 대학졸업해 돈벌어서 사업할생각했음
3. 알바식으로 하다 취직되서 일하다 잘 안풀렸지만 좋은 경험 했음
4. 대입보다 사업이 우선되어 2년 늦어져 좆고3이랑 같아졌지만 몇년 앞서있다고 믿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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