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이 걔네 집 계단에서 포옹하고 키스하면서 서로의 의지를 확인한 후에
걔네 집으로 올라감 (걔는 대구에서 혼자 서울 올라온 독립성 강한 암튼 그런 애였음)
걔 방 침대 위에서 나 혼자 걔 기다리고 있었는데
노브라에 집에서 입는 원피스 헐렁한 거만 입고 걔가 나타나서 침대 위로 올라옴
걔가 내 위로 올라와서 그 헐렁한 원피스가 더 헐렁해진 상태가 되어서 그 안으로 손 넣어서 가슴 만지면서 ㅇㅁ 시작
슴가가 컸고 몸은 살짝 살집 있는 스타일에 그다지 기승위테크닉이 좋지 못했음
암튼 그렇게 한 번 하고 두 번 하고 세번 하고 네번했음
그 날 이후로 툭하면 만나서 했음
주로 둘이 옷 벗고 누워있다가 걔가 내 오른쪽 ㅈ꼭지를 빨면서 시작했고
그러다가 내 주니어를 빨아주면 나는 기분 내키면 ㄱㅅ 좀 빨아주고 키스하고
ㅂㅃ도 좀 해주고 뭐 암튼 그러다가 이런 저런 자세로 했는데
가장 기억에 남는 건 걔가 내 위에 있고 내가 밑에서 쳐 올리는 자세를 하다가
걔보고 허리 움직이지 말라고 말하고 허리 움직이면 내 껄 빼버리겠다고 엄포를 놓은 후 나만 밑에서 쳐 올리면 걔는 반응하고 싶은 걸 참으면서 흥분하다가 하다하다 못참겠을 때 내가 움직임을 허락하면 그때 미친듯이 허리를 움직이면서 박았던 기억이 남
나랑 상당히 궁합이 잘 맞았고 나름 머리도 좋은 애여서 나를 피곤하게 만드는 일도 없었는데
채팅 동호회 조직에 살짝 소문이 났고 알고보니 그 소문이 걔가 직접 낸 거라는 걸 알고 조금 거리가 생겨서 어찌어찌 헤어지게 됨.
그래도 끝까지 나쁜 기억은 아니었고 걔도 나에게 많은 걸 배웠다고 고맙다는 편지(쎄이클럽편지였던 듯?)를 보냈고..
그렇게 헤어진 후 걔는 일산으로 이사갔고 그 이후로 못 봄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85816 | 주점가서 ㅅㅍ구한 썰 | 동치미. | 2022.12.06 | 1794 |
85815 | 버스에서 여자한테 코 관광당한 썰 | 동치미. | 2022.12.06 | 1524 |
85814 | 고등학교때 아는누나 ㅇㄷ떼기 실패 썰 | 먹자핫바 | 2022.12.06 | 1714 |
85813 | 서울대 여자랑 한 썰 1 | 먹자핫바 | 2022.12.06 | 1700 |
85812 | 의무병 좆된 썰 1탄 | 먹자핫바 | 2022.12.06 | 1184 |
85811 | 노래방 helper 한달 공들여서 만난 썰 1 | 먹자핫바 | 2022.12.06 | 1259 |
85810 | 열받게 줄듯 말듯 안주는년 정복기 썰 | 먹자핫바 | 2022.12.06 | 1525 |
85809 | 유부녀 처음 먹은 썰 2 | 먹자핫바 | 2022.12.06 | 2465 |
85808 | 내가 진짜 옷에관심을 늘린이유 .ssul | 먹자핫바 | 2022.12.06 | 1200 |
85807 | 버블티가게 누나 가슴골 본 썰 | 먹자핫바 | 2022.12.06 | 1407 |
85806 | 차안에서 13번 ㄸ친 썰 | 먹자핫바 | 2022.12.06 | 1962 |
85805 | 키스 찐하게 한 썰.Ssul.JPG | 먹자핫바 | 2022.12.06 | 1174 |
85804 | 세상 진짜 무섭습니다 순진한 사람들은 어찌 살아가나 (필독!!) | 먹자핫바 | 2022.12.06 | 1286 |
85803 | 나에게 진정한 쎇쓰를 알려준 담배녀 5.ssul | 먹자핫바 | 2022.12.06 | 1196 |
85802 | 편의점 점주인데 미친 알바가 700만원을 요구한다... 후 | 먹자핫바 | 2022.12.06 | 831 |
85801 | 어제 버스기사 관광시킨 썰.ssul | 먹자핫바 | 2022.12.06 | 821 |
85800 | 강남역 썰 | 참치는C | 2022.12.06 | 1050 |
85799 | 나이 차이 2배인 년 ㅅㅍ 만든 썰 | 참치는C | 2022.12.06 | 1640 |
85798 | 돌싱 두명과 3썸한 썰 | 참치는C | 2022.12.06 | 2230 |
85797 | 술먹은 꽐라녀 데려다준 썰 | 참치는C | 2022.12.06 | 9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