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딩 5~6학년 때였나
외삼촌 댁에 외가형제들이 모두 모인 적이 있는데
외삼촌 딸이 둘이었어
지금은 연락 안 하고 지낸 지 오래되고 어릴 때라 잘 기억 안 나는데 각각 고2, 고1 쯤 되지 않았을까 싶은데
밤에 외가쪽 자식라인들 한 방에다 다 몰아넣고 잤단 말야
근데 내 옆자리가 고1 누나였어
그 당시 막 이것저것 보던 때라 호기심도 왕성해가지고 아 이게 기회다 싶어 잠 안들려고 고생깨나 함
다들 잠들었다 싶은 때 존나 벌벌 떨면서 누나 가슴 손가락으로 살짝 찔러보는데 계속 약간 딱딱한 감촉이었음
원래 여자가슴 감촉이 이런 건가 하다가 위쪽 찌르니까 손가락이 쑥 들어가는거임
아 그 때 내가 브라자를 찌르고 있었구나 하는 걸 깨달으면서 존나 쾌감에 젖음
그리고 좀 있다가 누나가 반대편으로 돌아눕는데 바지가 아주 약간 내려갔는데 팬티가 살그머니 보임
조명이 약간 있었는데 파란색과 하늘 색의 중간? 느낌이었음
와 시발 이걸 함 만져보고 싶다 어쩌지어쩌지 하다가
나도 모르는 새 잠들었는데
눈 떠보니 아침이었다.
그 후로 가장 최근에 만난 게 나 서울로 대학 올 때 하룻 밤 누나네 자취방에서 잔 적 있는데
지금 생각해도 누나가 대인배였다 싶음
나도 그 때는 철도 나름 들었고 해서 이상한 짓은 안 했는데
화장실 변기에 꼬부랑한 털 있는 거 보고 누나 민망할까봐 치워드린 기억이 나네
지금은 아련한 기억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85923 | 게임 하나 해보려고 CD플레이어랑 사운드카드 산 썰 | 동치미. | 2022.12.13 | 1267 |
85922 | 2년동안 게임 폐인짓 하다가 신검 받으러 간 썰 | 동치미. | 2022.12.13 | 1229 |
85921 | 한강에서 카ㅅㅅ 하는거 본 썰 | 동치미. | 2022.12.13 | 1851 |
85920 | 18만원짜리 안마방 썰 | 동치미. | 2022.12.13 | 1948 |
85919 | 연상 누나 경험담 1 | 참치는C | 2022.12.13 | 1643 |
85918 | 랜챗으로 서울예대 다니는 여자 낚은 썰 | 참치는C | 2022.12.13 | 1430 |
85917 | 누나 ㅅㅅ장면 목격했던 썰 | 참치는C | 2022.12.13 | 2468 |
85916 | CCTV설치하는 일 해본.SSUL | 참치는C | 2022.12.13 | 1621 |
85915 | 인도네시아 여친 썰 | 참치는C | 2022.12.13 | 1631 |
85914 | 직장동료랑 한 썰 | 참치는C | 2022.12.13 | 1972 |
85913 | 남녀공학 계곡 놀러가서 생긴 썰 | 참치는C | 2022.12.13 | 1904 |
85912 | 3달동안 돈안갚는 선배 엿멕이는법 없냐? .ssul | 먹자핫바 | 2022.12.12 | 1387 |
85911 | 담배하루에 두갑피게된썰 | 먹자핫바 | 2022.12.12 | 1367 |
85910 | 중학생때 담임 따먹은 썰 | 먹자핫바 | 2022.12.12 | 3351 |
85909 | 왁싱했던 20살 귀여운 ㅅㅍ 썰 | 먹자핫바 | 2022.12.12 | 2432 |
85908 | 흑역사,존나스압) 스무살 풋풋할때 누드모델 알바 뛴 썰 .txt | 먹자핫바 | 2022.12.12 | 2142 |
85907 | 미국에서 7살 연상 교포한테 먹힌 썰 | 먹자핫바 | 2022.12.12 | 1833 |
85906 | 조건녀가 임신한 썰 | 먹자핫바 | 2022.12.12 | 1640 |
85905 | 비오는날 여자 신입생하고 우산같이 쓴 썰 | 먹자핫바 | 2022.12.12 | 1149 |
85904 | 20살의 풋풋함 1부 | gunssulJ | 2022.12.12 | 113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