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윈 올드파더 라이샤워
(Edwin Oldfather Reischauer)
1964년 '에드윈 라이셔워' 주일 미 대사는 도쿄 한복판에서 우익 청년에게 단도로 피습당했다.
당시 다량의 출혈로 위험했으나 수혈을 받아가며 간신히 살아난다.
라이샤워는 "이제 내 몸에 일본의 피가 흐르니 나도 일본인이다" 라며 전 일본을 감동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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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만 보면 훈훈하지만 알고 보니 간염균에 오염된 피를 수혈받아
일생을 간염과 합병증에 시달리며 고통스럽게 살다 감. 역시 갓본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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