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막에 꽃이 피었다. 건조하고 척박하고 황량한 사막에 핀 꽃은 한두 송이가 아니다. 수천 수만의 꽃이다. 색깔로 평범하지 않다. 노랑색, 보라색의 야생 꽃이 지천이다. 꽃이 거대한 호수를 이룬 것 같은 신비한 풍경이다. ‘사막에 핀 수천 수만의 꽃’이 화제다. 꽃이 핀 사막은 미국 콜로라도주에 위치한 곳이다. 비가 거의 오지 않는 사막에 폭우가 쏟아졌고, 이 비로 인해 꽃바다가 열린 것이다. 이 사진들은 콜로라도주 사막의 풍경을 전문적으로 담는 미국 사진 작가 가이 탈(Guy Tal)의 작품이다. 사막에 비가 내리는 희귀한 자연 현상이 일어났고, 이로 인해 평상시엔 볼 수 없는 신비로운 풍경이 탄생한 것이다. 꽃 바다가 생성된 듯한 사막의 풍경을 본 이들은 감탄한다. “지구의 것이 아닌 풍경, 사람의 눈으로는 볼 수 없는 신비로운 광경”이라는 반응이 많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41443 | 난 노루 | 데기라스 | 2022.11.30 | 3475 |
41442 | 와세다대 졸업생 상반신 누드유출 | 데기라스 | 2022.11.29 | 3773 |
41441 | 정말이지 앙쥬는 최고야! | 데기라스 | 2022.11.29 | 3738 |
41440 | 안중근의사와 윤봉길의사 이야기 | 데기라스 | 2022.11.29 | 4032 |
41439 | 찐따 사진 모음 | 데기라스 | 2022.11.29 | 3962 |
41438 | 군대에서 포경수술 하는 만화.. | 데기라스 | 2022.11.29 | 3972 |
41437 | 장애견을 선물받고 실망하는 아이 망가.jpg | 수파마리오 | 2022.11.29 | 4136 |
41436 | "다음 빈칸에 들어갈 이름을 적으시오".jpg | 헹헹ㅋ | 2022.11.29 | 4238 |
41435 | 밝키리 | 데기라스 | 2022.11.29 | 4347 |
41434 | 축구하는 펭귄 | 데기라스 | 2022.11.29 | 4342 |
41433 | 심장마비...유도...흉기...jpg | 데기라스 | 2022.11.29 | 4361 |
41432 | 조...졸리냥... | 데기라스 | 2022.11.29 | 4545 |
41431 | 유우쾌한 서양가족 | 데기라스 | 2022.11.29 | 4301 |
41430 | 무식인증 레전드 | 헹헹ㅋ | 2022.11.28 | 4395 |
41429 | 오빠 나 박았는데.......jpg | 봉귀주 | 2022.11.28 | 4625 |
41428 | {티비플}흔한 택배기사님의 운전실력 | 데기라스 | 2022.11.28 | 4652 |
41427 | 전남친: 행복하냐.... 또 다른 사랑은 괜찮아....? | 데기라스 | 2022.11.28 | 4588 |
41426 | 한국어 맛.jpg | 봉귀주 | 2022.11.27 | 5281 |
41425 | 한국인의 위엄.JPG | 봉귀주 | 2022.11.27 | 5274 |
41424 | 바퀴의 진화 | 데기라스 | 2022.11.27 | 516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