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XEDITION

유머

성공유머 0408

데기라스 2022.11.15 09:55 조회 수 : 1101

2010.4.8(Wednesday)

성공으로 이끄는 오늘의 유머

황당한 일

공중 화장실서 진지하게 큰일을 보고 있었는데 옆칸에 있는 사람이 말을 걸어 왔다.
 "안녕하세요?"
무안하게 큰 일을 보면서 민망하게 웬 인사?
혹시 휴지가 없어서 그러는가 싶어 대답을 했다.
 "아...네 안녕하세요?"
대답을 했는데 별로 대꾸가 없었다.
잠시 침묵이 흐른 후 다시 말을 건네는 그 남자.
 "점심 식사는 하셨어요?"
화장실에서 왜 밥 먹는 얘기를 하지? 미치겠네...
그러나 예의바른 나는 또 대답을 해줬다.
 "네...저는 먹었습니다. 댁은 식사하셨어요?"
잠시후 옆 칸 사람의 말에 나는 항문이 막혔다.
 "저...죄송하자만 이만 전화 끊겠습니다. 옆에 이상한 사람이 자꾸 말을 걸어서요..."


무한 감사

한 소년이 놀다가 친구가 던진 돌에 눈을 맞고 쓰러졌다.
결국 소년은 실명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그때 소년은 또렷한 목소리로
 "엄마, 눈은 잃었으나 머리는 남아 있어요."
라고 말했다.
이 소년이 바로 시각장애자로서 영국의 경제학자요,
케임브리지대 교수와 국무위원을 지낸 핸리 포세트이다.

오늘의 문자

근심(-「)걱정!
모두잊어버리고♬
(*⌒-^)∼여유롭게
미소지을수있는하
루되세요(*^▽^)/


생각은 극소수 사람처럼 기발하게 맑게하고 말은 대부분의 사람들처럼 평범하게 하라. 
-발타자르 그라시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1460 태릉선수촌 아침운동의 중요성 수파마리오 2022.12.01 2000
41459 400만원에 팔린 속옷 헹헹ㅋ 2022.12.01 2124
41458 ㅇ- ㅈㄴㄴ ㅂㄹ ㅇㅂㄹ 헹헹ㅋ 2022.12.01 2140
41457 맨탈 최강 헹헹ㅋ 2022.12.01 2084
41456 동성애를 반대하는 흔한 신도. 트야님 2022.12.01 2195
41455 (기생충)갈고리벌레과- 시모토아 엑시구아, 케라토토아 이탈리카, 렉사넬라 베루코자.혐오 데기라스 2022.12.01 2271
41454 줄 없이 요요하기 데기라스 2022.12.01 2311
41453 새롭게 등장한 신의 아이, 신과의 만남. 데기라스 2022.12.01 2454
41452 [논논비요리]코믹스 2015년 3월호분 번역 - 61화.manga 데기라스 2022.12.01 2657
41451 '래지상'이 뽑은 '최악의 영화'는 봉귀주 2022.11.30 3199
41450 한국군의 놀라운 기술력 봉귀주 2022.11.30 3077
41449 회사 막내가 대박 터트린 썰 봉귀주 2022.11.30 3078
41448 수능 노가다해서 얻는 쓰레기 대학류 甲.jpg 수파마리오 2022.11.30 3139
41447 필드에서 인간형 몹을 만났을때 봉귀주 2022.11.30 3235
41446 네덕을 욕하면 무서운 이유..jpg 봉귀주 2022.11.30 3160
41445 흔한 놀이터에 잉카문명 봉귀주 2022.11.30 3104
41444 너를 찾아낼 것이다.찾아서 데기라스 2022.11.30 3366
41443 난 노루 데기라스 2022.11.30 3475
41442 와세다대 졸업생 상반신 누드유출 데기라스 2022.11.29 3773
41441 정말이지 앙쥬는 최고야! 데기라스 2022.11.29 3738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