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XEDITION

썰/만화

와이프 바람 난 썰

먹자핫바 2022.11.19 20:03 조회 수 : 1928

맨날 눈팅에 댓글달다 오늘 처음 글 적는다.

와이프가 출장간다고 아침일찍 나갔다.

나는 오늘하루 회사 쉬고, 장모님 오셔서 같이 아침식사를 했다.

7시30분쯤 식사하고, 8시쯤 설겆이하는데 누가 왔다. 어떤 여자가 왔다.

ㅇㅇㅇ씨 집 아니냐고. 맞다했다. 들어가도 되냐고 그래서... 오라했다.

누구냐고 물으니깐 ㅁㅁㅁ씨 와이프란다. 모르는 사람이라니깐 할얘기 있단다.

ㅇㅇㅇ씨가 자기남편 ㅁㅁㅁ랑 바람핀단다.

지금 출장가는거 사실 회사 휴가내고 자기 남편이랑 1박2일 통영 여행가는거란다.

증거 보여준다면서 자기 폰 카메라에 카톡 캡쳐해놓은거 보여주더라.

장모님도 같이봤다.

차 블랙박스에 둘이 대화한내용 녹음된거 떠왔는지 폰에 있더라.

이거 언제적꺼냐고 물어봤더니, 생각해보니 와이프 야근한다고 늦게들어온 날이네.

아마도 야근은 뻥이고 둘이 데이트 한거같아.

남편 자는사이에 폰 캡쳐해서 다 옮겨놓고, 블랙박스도 다 그렇게 한거란다.

카톡내용이 남편 나 출장가는줄 아니깐 그날 아침에 자기가 나 픽업하러와 이럼.

남자놈은 자기 와이프한테도 출장이라 뻥쳐놨다고 가서 사랑해준다고 이지랄.

이년이 답으로옆으로 해줄때 너무좋아. 남편은 그런것도 안해주고 재미없어. 자기랑할때가 젤좋아 이지랄

울 와이프도 재미없어. 자기가 속궁합은 제일 좋은거 같아.

근데 자기 남편 눈치 안챘지? // 아 우리남편 멍청해서 몰라

OH MY GOSH!! 난 멍청했구나.

장모님도 다 보셨다. 바로 전화하실라길래 말렸다.

부인은 시댁가서 다 폭로하겠다고 갔다.

나 어떻게 해야하냐? 너네같음 어떻게핧래? 어떤 조치를 취할까?

장모님도 지금 멍때리신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7784 인형탈 알바하다가 생긴 썰 (풀버전) 뿌잉(˚∀˚) 2015.03.18 363411
97783 여자친구집에서 첫경험한 썰만화 동달목 2015.01.22 298756
97782 여자친구집에서 첫경험한 썰만화 뿌잉(˚∀˚) 2018.03.26 229217
97781 동아리방에서 장난치다 한 썰만화 (개정합본판) 썰보는눈 2016.04.28 104112
97780 고1때 담임선생이랑 ㅅㅅ한 썰 썰은재방 2015.06.05 90299
97779 [썰만화] 술취해서 친구누나한테 달려든 썰만화 [은꼴주의,일베주의] ▶하트뽕◀ 2015.02.06 81835
97778 19금] 음담패설하는 남친이랑 첫경험 한 ssul 2 뿌잉(˚∀˚) 2015.01.25 73961
97777 고딩때 여친이랑 ㅅㅅ한 썰 먹자핫바 2019.09.12 72383
97776 모텔에서 남친이랑 한 썰 ㄱㅂㅁ 2020.04.19 69463
97775 [썰만화] 호프집 까칠한 알바녀 먹은 썰만화.manhwa 뽁뽁이털 2020.08.08 69287
97774 아는 동네 누나랑 옷벗기 젠가 게임 한 썰 썰보는눈 2020.05.20 65348
97773 타투하다 ㅅㅅ한 썰 2 ▶하트뽕◀ 2015.02.06 64579
97772 고1때 담임선생이랑 ㅅㅅ한 썰 ㅇㅓㅂㅓㅂㅓ 2019.06.30 62935
97771 모텔에서 남친이랑 한 썰 뿌잉(˚∀˚) 2015.02.10 57530
97770 인형탈 알바하다가 생긴 썰 (풀버전) 뿌잉(˚∀˚) 2016.03.27 55182
97769 여동생 근친 실제경험담 1 gunssulJ 2015.01.22 54417
97768 동아리방에서 장난치다 한 썰만화 (통합본) 뿌잉(˚∀˚) 2016.12.28 53679
97767 친누나랑 ㅅㅅ한 썰 먹자핫바 2019.09.26 50671
97766 +19 썰만화] 호프집 여사장과 ㅅㅅ한 썰(上) 데기라스 2015.01.19 46124
97765 몸매좋은 대학누나와 하룻밤 썰 뿌잉(˚∀˚) 2015.03.18 44396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