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으로부터 약 4년전쯤
대딩신분으로 원룸에서 자취하던 시절이 있었음.
내가 학회장을 했었는데
학교행사를 좀 크게 하고나서 타과 학회장이랑 임원들 데리고 회식을 했는데
좀 먼데 사는 타과 귀요미 신입생하나가 만취했는데 아무도 걔 집 모르는 상황.
걔네과 학회장(여자애)이랑 친한편이었고 걔랑도 자주 봤었는데
그래서 내 방에 데려가서 재우고 나는 근처 자취하는 남자애 집에서 자기로 하고 데려감.
내침대에 눕혀놓고 남자애 집에 갔는데 해뜰때까지 잠도 안오고 술도 안깨고
그러다 자는거 보고서 몰래 내방으로 돌아갔음.
그리곤 자는애 옆에 누워서
상상그대로 쪼물딱 쪼물딱 물빨핥
어느덧 동이 점점 터오고
걔도 잠이 깨버렸고
거사가 임박한 상황.
"오빠, 우리 이러면 안되잖아?"
"아...그....그래"
이러고 그냥 손으로 ㅉㅉ나 좀 만지작 거리다가
손잡고 학교 같이감.
그 이후로 학교에서 마주칠때마다 걔가 날보면 피식하는게 느껴짐.
그때 난 너무 착했고
그리곤 자취방을 빼버렸음.
끝.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86333 | 같은반 여자애 페북보고 멘붕온 썰 | 먹자핫바 | 2023.01.08 | 534 |
86332 | 재수생활 싱숭생숭한 썰.mang | 먹자핫바 | 2023.01.08 | 215 |
86331 | 여친이랑 떡치다 응급실 간 썰 | 먹자핫바 | 2023.01.08 | 731 |
86330 | vja]좋은글]" 참된 관계를 맺는 법 " | 먹자핫바 | 2023.01.08 | 286 |
86329 | 오토바이 면허시험 치러 간 소소한썰 .txt | 먹자핫바 | 2023.01.08 | 235 |
86328 | 중2때 딸 잡다가 고자될뻔한 썰 | 먹자핫바 | 2023.01.08 | 445 |
86327 | 아들을 죽인 이라크의 의사 | 먹자핫바 | 2023.01.08 | 304 |
86326 | 여친이랑 2년 사귄 썰 | gunssulJ | 2023.01.08 | 451 |
86325 | 편하고 쉽게일하는것 | gunssulJ | 2023.01.08 | 358 |
86324 | 하루에 세명만나 ㅅㅅ한 썰 | gunssulJ | 2023.01.08 | 1219 |
86323 | [악필] 베오베의 맥딜리버리썰을 그려보았습니당.ManHwa | gunssulJ | 2023.01.07 | 778 |
86322 | 학원선생하는 여친한테 문자보낸 썰 | gunssulJ | 2023.01.07 | 981 |
86321 | 고2때 아다 뗀 썰 | gunssulJ | 2023.01.07 | 1625 |
86320 | 만화책방 아줌마와의 썰 2 | 먹자핫바 | 2023.01.07 | 1855 |
86319 | 야밤에 군대 썰.SSUL | 먹자핫바 | 2023.01.07 | 899 |
86318 | 길거리에서 번호따서 여자 먹은 썰 | 먹자핫바 | 2023.01.07 | 1276 |
86317 | 클럽에서 만난 년이랑 ㅅㅅ한 썰 | 먹자핫바 | 2023.01.07 | 1579 |
86316 | 딸치다 피나온 썰 | 먹자핫바 | 2023.01.07 | 1085 |
86315 | 무용과랑 사귄썰 11편 | 먹자핫바 | 2023.01.07 | 1109 |
86314 | 고2때 여자가 엉덩이로 내 동생 비빈 2.ssul | 먹자핫바 | 2023.01.07 | 15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