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게 재미가 없어졌다.
강제로 12시전에는 취침을 해야만 했던 시절에는
내가 잠든 그 새벽에 벌어질 수 많은 일들에 대해 뭔가 동화같은 상상이라도 했었던 것 같은데-
'와 사람들은 새벽에 네온사인들 많은 곳에서 막 휘청휘청거려!'
'멋지다! 남자와 여자가 만나! 막 서로 꼬시고 그래!'
이런식의 환상인데... ㅋㅋ
근데 20살 대학생되고
몇 번의 술자리, 몇 번의 클럽/나이트, 몇 번의 연애, 헌팅, 원나잇,...
그것들이 내가 상상했던 것처럼 아름답지도 즐겁지도 않은
그냥 어른들의 생활 중 하나 일 뿐이라는 것을 알게된 이후
사는게 별로 재미가 없는 듯-
마약하고 싶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86589 | 나무에게 미친짓해서 휴가받은 썰 | gunssulJ | 2023.01.23 | 994 |
86588 | 그날 본 뼈의 이름을 아직도 모른다 | gunssulJ | 2023.01.23 | 943 |
86587 | 직장동료랑 한 썰 | gunssulJ | 2023.01.23 | 1694 |
86586 | 빌라주차장 ㅍㅍㅅㅅ 썰 | gunssulJ | 2023.01.23 | 1996 |
86585 | 또라이랑 후회될짓 한 썰 2 | 동치미. | 2023.01.23 | 1123 |
86584 | KTX 옆자리 ㅊㅈ가 앉은 썰 | 동치미. | 2023.01.23 | 1477 |
86583 | 풋풋한 초딩때 첫사랑 썰 | 동치미. | 2023.01.23 | 1041 |
86582 | 펌}모쏠아다고민.ssul | 참치는C | 2023.01.22 | 1086 |
86581 | 모르는여자랑 얘기한 .ssul | 참치는C | 2023.01.22 | 1017 |
86580 | 직업여성과 만났던 썰 | 참치는C | 2023.01.22 | 1208 |
86579 | 우리집 하숙생 새끼 ㅅㅅ하는거 지켜본 썰 | 동치미. | 2023.01.22 | 1859 |
86578 | 스시녀와 소프를 경험한 썰 3 | 동치미. | 2023.01.22 | 1311 |
86577 | 버스에서 누나랑 한 썰 | 동치미. | 2023.01.22 | 2162 |
86576 | 에이즈 걸릴뻔한 썰 | 동치미. | 2023.01.22 | 1254 |
86575 | DJ할때 만났던 여자 썰 | 동치미. | 2023.01.22 | 1199 |
86574 | 어릴때 친구 따라했다가 뺨맞은 썰 | 동치미. | 2023.01.22 | 1061 |
86573 | 중학교때 여자애들 브라 본 썰 | 동치미. | 2023.01.22 | 1661 |
86572 | 중고나라사기먹은 썰.ssul | 동치미. | 2023.01.22 | 906 |
86571 | 존나 희한하게 여친 사귄 썰 | 동치미. | 2023.01.22 | 942 |
86570 | 술먹고 나이트갔다 외계인 만난 썰 | 동치미. | 2023.01.22 | 8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