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게 재미가 없어졌다.
강제로 12시전에는 취침을 해야만 했던 시절에는
내가 잠든 그 새벽에 벌어질 수 많은 일들에 대해 뭔가 동화같은 상상이라도 했었던 것 같은데-
'와 사람들은 새벽에 네온사인들 많은 곳에서 막 휘청휘청거려!'
'멋지다! 남자와 여자가 만나! 막 서로 꼬시고 그래!'
이런식의 환상인데... ㅋㅋ
근데 20살 대학생되고
몇 번의 술자리, 몇 번의 클럽/나이트, 몇 번의 연애, 헌팅, 원나잇,...
그것들이 내가 상상했던 것처럼 아름답지도 즐겁지도 않은
그냥 어른들의 생활 중 하나 일 뿐이라는 것을 알게된 이후
사는게 별로 재미가 없는 듯-
마약하고 싶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86713 | 집안일은 다 해놓는 게임중독 남편 썰 만화 | 뿌잉(˚∀˚) | 2017.12.11 | 54 |
86712 | 30살인 내가 헌팅해본 썰 | 참치는C | 2017.12.16 | 54 |
86711 | 폭주족 여자친구 만난 만화 -1 | 뿌잉(˚∀˚) | 2017.12.31 | 54 |
86710 | 현실적인 만화 | 동달목 | 2018.01.11 | 54 |
86709 | 12월 31일에 나이트 간 썰 | 먹자핫바 | 2018.01.15 | 54 |
86708 | 소개팅 나간 썰 | 동네닭 | 2018.01.20 | 54 |
86707 | 오늘 장사하는데 개빡친썰 | 참치는C | 2018.01.26 | 54 |
86706 | 엄청남 포인트TIP을 주겠음 | 참치는C | 2018.01.26 | 54 |
86705 | 학생식당에서 흑형 멘붕당한거 본 썰 | gunssulJ | 2018.02.04 | 54 |
86704 | 고딩때 똥으로 학교 난리난 ssul. | 참치는C | 2018.02.05 | 54 |
86703 | [썰만화] [썰만화]나 바이킹 아저씨와의 추억.manhwa | 뿌잉(˚∀˚) | 2018.02.06 | 54 |
86702 | 헬스트레이너 용식이2 | ㄱㅂㅁ | 2018.02.12 | 54 |
86701 | 타의 모범이되시는 우리 목사님 썰.ssul | gunssulJ | 2018.02.14 | 54 |
86700 | PC방 알바 꿀팁.manhwa | 동달목 | 2018.02.17 | 54 |
86699 | 25살 농부. 2년차 썰.txt | 먹자핫바 | 2018.02.19 | 54 |
86698 | 공고에서 전교 1등 쉬운 이유. ssul | 참치는C | 2018.02.20 | 54 |
86697 | 교포 후배 썰 .SSUL | 참치는C | 2018.02.20 | 54 |
86696 | 고등학교 때 목사 썰.txt | 먹자핫바 | 2018.02.27 | 54 |
86695 | 논리학 박사가 브론즈 이해시키는 만화 | 뿌잉(˚∀˚) | 2018.03.01 | 54 |
86694 | [펌] 나는 실장이(었)다. -3- | 썰은재방 | 2018.03.04 | 5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