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XEDITION

썰/만화

39살 이혼녀가 들러붙은 썰

참치는C 2023.02.12 17:04 조회 수 : 1642

결혼을 하고 유부를 끊었다. 
모든 여자와의 관계를 끊었다. 
핸드폰번호도 바꾸고 새롭게 삶아 가고있다
20% 부족한 부부관계는 유부녀물 ㅇ ㄷ 을 몰래몰래
보며 해소하고 있었는데.. 문제는 최근 생겼다.

회사에사 워크샵을 가게 되었고
부서별로 장기자랑같은걸 하는것으로 결정되고
좋든 싫든 퇴근후 부장님의 지휘하에 2주간 장기자랑을
준비하며 술한잔하고 노래방도 가는 그런 친한 사이가
되어버렸고 최근 이혼한지 얼마되지않았고 
위한답시고 회사내에서 더 챙겨주었더랬다. 
워크샵에서 장려상을 타게되었고 오기통춤을 추었더랬다
부장님의 소환으로 회식하게되고 명령하에 송씨를
데려다주어야했다. 유부남인 나에게... 워낙 회사내에선
성실한 가면을 쓰고 있으니 믿고 그러셨나보다.
대리를 불러 집까지 데려다주고 집으로 왔고... 그뒤로
시작되었다. 들러붙기가.. 내 취향은 참고로 유부녀다...
어찌 유혹이 되지않겠는가... 이성은 반대지만 본능은
계속 농담도 받아주고 연락도 하고 가벼운 스신십
어깨등을 주물러주기도하면서.. 

가을 사내 단합대회때 노래를 준비하시라는 부장님의
명령에 밤이고 낮이고 회사 메시지고 정신없는 유혹...

그저께 부장님과 연습을 핑계로 노래방도 아닌 주점에서
양주까지 시켜 놀고... 화장실간다는 핑계 전화한다는핑계로
송씨랑 키스와 ㄱㅅ을 더듬고 말았다.. 

와이프의 촉도 예민해 뭔 사내행사준비하는데
노래연습을 술마시며 하느냐 잔소리고.. 

정리를 해야할까 싶어도 키스에 더듬기까지한후로
지속 구애가 계속되니... 미칠노릇이다. 

일단 금요일 또 한번의 연습이 남아있다.

우선 여기서 끊고... 그때 사건이 생기면 이어서 쓰겠음.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88021 친구여친 짝사랑해본 썰(중) 참치는C 2023.04.23 1086
88020 다단계 놀러다닌 썰 참치는C 2023.04.23 1041
88019 친누나와의 연애 썰 gunssulJ 2023.04.23 2501
88018 꿈에 그리던 년 먹고 체한 썰 10 gunssulJ 2023.04.23 1433
88017 연쇄 살인범 - 로버트 앤드류 사건현장 gunssulJ 2023.04.23 954
88016 태국 ㅅㅅ여행 갔다온 썰 gunssulJ 2023.04.23 1959
88015 고3인데 작년에 여자들이랑 바다펜션간 썰 gunssulJ 2023.04.23 1187
88014 야시시는 있는데 연애관련 썰은 따로 게시판이 없네~? gunssulJ 2023.04.23 753
88013 비맞은 여학생 속옷보고 풀발기한 썰 먹자핫바 2023.04.22 2124
88012 경유는 진짜 불 잘 안붙는것 같더라 싶었던썰.ssul 먹자핫바 2023.04.22 1208
88011 흥분하면 욕하는 여친 썰 먹자핫바 2023.04.22 1693
88010 옷가게 누나랑 ㅅㅅ한 썰 1 gunssulJ 2023.04.22 2746
88009 서로 좋아했던 여자애 놓친 썰 gunssulJ 2023.04.22 1518
88008 아는여자 마싸지해준 썰 gunssulJ 2023.04.22 2295
88007 이마트에서 프로시식꾼 만난 썰 gunssulJ 2023.04.22 1480
88006 PC방에서 롤하다가 기절한.ssul ㅇㅓㅂㅓㅂㅓ 2023.04.21 1726
88005 전철에서 오크년한테 헌팅 당한 썰 ㅇㅓㅂㅓㅂㅓ 2023.04.21 1683
88004 여지껏 살아오면서 만났던 여자들 1 ㅇㅓㅂㅓㅂㅓ 2023.04.21 1751
88003 ㅁㅌ 알바하는 썰 ㅇㅓㅂㅓㅂㅓ 2023.04.21 1840
88002 사는게 너무 쉬운 인생 썰 ㅇㅓㅂㅓㅂㅓ 2023.04.21 1459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