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XEDITION

썰/만화

자취방 썰

참치는C 2023.02.14 12:52 조회 수 : 1146

원주에.. 있엇을때인데 ..

대학때문에 자취하는사람이 많아 .. 이래저래 ..

어딜가나 똑같겠지만.. 여긴 방이 다닥다닥 붙어 있고 방음이 잘 안되,,

어느날이엇어 술먹고서 집에 들어가 침대에 딱 누엇는데

자꾸 어디선가 여자가 아파하는 소리가 나는거야 ..

무슨일이지 하고

처음에는 그냥 그러려니 했는데..

계속 들려오니 신경도 쓰이고 해서

옆에 어차피 여자가 살고 하니

아픈건가 하고 ..

가서 문을 두번 세번 두드렸어 ..

그런데도 아픈소리만 계속 나고 하는거야 ..

이게 무슨일인지 ..

혹시 위급한게 아닐까 하고

문을 딱 열어봣어 ..

근데 .. ? 문이 열리는거야 ..

뭔가 영화같은 ? ㅍㄹ노같은 상황이라 뭔가

술처먹고 들어가는건 아니다 싶어서 그냥 문만열고 몇번을 불러봣어

그랬더니 정말 반쯤 벗은 여자가 나오는거야 그것도

어디선가 봣던 남성용 트렁크 팬티를 들고

내꺼였어...

기가 막혔지 .. 저걸 언제 가져갔으며 왜 저걸가지고 반쯤 벗고 저러고 있나..

솔직히 그런 모습 보이는게 떙큐지~ 근데..?

언젠가 들은적이 있어 근처에 저렇게 하고 경찰에 신고해 난리 치는 년이 있다고 ㅋㅋㅋ

그래서 그상황 그대로 사진 찍고 했더니

개당황하더라고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존나 놀랐겠지 ..

진짜 얼굴은 반반한게 그러니까 존나 웃기더라 ..

그상황에서 막 사진 지워달라고 울고 불고 지랄하는데 어찌나 웃기던지

그래서 한번 나랑 자면 사진 지워준다고 

하려다가 경찰에 그냥 꼬라박아 버렷어

조심하세요들 ㅋㅋㅋ

ㅍㄹ노랑 그런거 너무 봐서 따라가서 댐볏다가는 ㅋㅋㅋ

발찌차요 발찌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88177 흔한 입싸방 후기 먹자핫바 2017.12.10 1439
88176 [썰] 오일 성감 마사지_젊은 처자편.ssul 먹자핫바 2017.05.30 1439
88175 47살 아줌마랑 썰 먹자핫바 2017.02.25 1439
88174 울아빠 퇴근시키러 공공기관 주차장에 갔었던 썰 참치는C 2015.06.10 1439
88173 방금 윗집 신혼부부에게 심장 어택당한 썰 뿌잉(˚∀˚) 2015.05.28 1439
88172 미녀와야수.. D컵 여친썰 재업함 4 gunssulJ 2015.05.23 1439
88171 승무원과 썸탄 썰 6 먹자핫바 2015.05.03 1439
88170 여친 친구랑 양다리한 썰 동치미. 2015.04.22 1439
88169 라면스프 코로 들이마신 썰만화 ▶하트뽕◀ 2015.03.01 1439
88168 나 성폭행 실제로 목격한 . ssul 참치는C 2023.08.27 1438
88167 게임하다 만난 누나 ㄸ먹은 썰 참치는C 2023.06.25 1438
88166 청순한 여자 따라 물다방 들어가서 싸고 온 썰 먹자핫바 2023.05.28 1438
88165 지하철에서 x징어 냄새맡은 푸들 썰 참치는C 2023.05.08 1438
88164 가슴으로 느끼는 소리 (7) -백일장 ㅇㅓㅂㅓㅂㅓ 2023.03.18 1438
88163 오피에서 ㅇㄷ 뗀 후기 1 썰은재방 2023.03.03 1438
88162 여친이랑 사귀면서 여친친구들 3명 ㄸ먹은 썰 2부 gunssulJ 2022.06.02 1438
88161 중3때 일진녀한테 정액준 썰 ㅇㅓㅂㅓㅂㅓ 2022.05.08 1438
88160 남친이 너무 잘해서 멘붕온 썰만화 뽁뽁이털 2021.08.03 1438
88159 동네 슈퍼 아줌마 썰 썰은재방 2020.02.06 1438
88158 하루에 세명만나 ㅅㅅ한 썰 먹자핫바 2020.04.12 1438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