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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만화

편하게 음슴체로 가겠음ㅋ
 
방금 집에 오는 길에 갑자기 예전에  보징어 사건이 떠올라서 큭큭대며 집에 옴ㅋ
 
그 사건은
 
때는 약 4개월 전
 
아는 동생이랑 술 한잔 하다가 섹파 관계가 되어 시간만 나면 ㅅㅅ를 했음
 
정말  불편함 하나 없는 관계라 난 이참에 미래의 내 여자를 위해 ㅅㅅ스킬이나 연마해볼까 하는 심보였음ㅋㅋㅋ
 
지금껏 과거의 여자들과 ㅅㅅ를 하면서 못해봤던 체위나 시도했다가 실패했던 체위를 마음껏ㅋ 시도해봤음ㅋ
 
그 동생과 난 잘못된 점을 서로 꼬집어주며 나날이 서로의 스킬은 업그레이드 되어갔음ㅋ
 
근데 그렇게 떡을 오지게 쳣으면서도 오랄ㅅㅅ는 하지 않앗음ㅋ
 
그러던 어느날
 
평소와 같이 모텔에 가서 서로 침대에 누워서 TV를 틀어놓고 ㅅㅅ를 하려는 찰나에
 
평소와 같지 않게 나의 존슨은 기력이 없었음ㅋ
 
그래서 동생은 나의 존슨에게 손으로 ㄸ을 쳐주는 행위를 하는데  존슨은 기력이 되돌아오는듯 싶다가도 다시 돌아가시고 말았음ㅋ
 
갑자기 동생이 안되겠다 하면서 69자세를 취하는거임ㅋㅋ
 
그 자세에서 나의 존슨을 맛나게 빨아줌ㅋㅋ
 
근데 개인차가 있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입으로 빨아주는게 그렇게 느낌이 오는건 아니었음ㅋ
 
그래서 나의 존슨이 기력이 확실히 되돌아오기 위해서는 오랫동안 오랄작업을 해야만 했음ㅋ
 
근데 동생이 나의 존슨을 너무 열심히 빨아주니 나는 가만히 있기 좀 미안해서 (안그래도 69자세인데)
 
본인도 막 애무를 하기 시작했음 (엉덩이좀 주무르고 허벅지도 핥고 ㅋ)
 
얘가 원피스를 입고 있었는데 아직 팬티는 벗기지 않은 상태 ㅋ
 
[참고로 저는 과거에 보빨을 시도하다가 2번 거부당한적이 있어서 그 이후로는 시도도 안함ㅋ]
 
하지만 69자세닌까 ㅋ
 
팬티를 내림 무릎까지
 
내리닌까 얘가 ㅂㅈ를 내 얼굴로 슬며시 대는거임ㅋ
 
제대로 해본적이 없어서 솔직히 어디를 빨아야되는지 잘 몰랐고 ㅠㅋ
 
에라 모르겠다 입술에 키스하듯이 ㅋ
 
하는 순간
 
 
 
 
 
 
 
 
 
 
 
 
 
 
 
 
 
 
 
 
 
 
 
옥!!!!!!!!
 
웁!!!!!!!!!!
 
핰... 하아..하아....
 
(안돼!!! 안돼!!!!!!!!!!토하면 안돼ㅠㅠ)
 
하...하아..... 캌..하..하아..
 
 
어마무시한 악취를 맡아버리고 말았음 이건 마치... 그냥 ㄸ이었음
 
아니 그 이상이랄까 ? 한가지 분명한건 내 ㄸ냄새보다 더 심했음 진짜로 ㅠㅠ
 
하지만 동생은 여전히 69자세로 내 존슨을 작업하고 있었고
 
다행이도 나의 애처로운 구역질 할뻔한 소리는 듣지 못한듯 했음
 
그렇지만 그게 다행은 아닌 상황
 
그 악취의 굴레에서 벗어나지 못한들 무슨 다행이랴..(입으로 숨쉬는 중ㅋ)
 
속으로 몇번에 릴렉스를 외친지 기억도 안남
 
빨리 이 상황에서 벗어나기 위해 동생을 부르려고 입을 여는 찰나에
 
무의식적으로 코로 호흡을 해버림
 
 
 
 
 
 
 
 
 
 
 
 
 
 
 
 
 
 
 
 
올억!!!!!
 
캬악... 하.....하..아
 
 
 
 
이번에도 다행이 TV소리에 묻혀서 인지 눈치를 못챈듯 했음
 
빨리 이 상황에서 벗어나야 살수 있다..
 
 
명분이 필요하다  69자세를 하지 않아야 할 명분이...
 
난  소리를 지름ㅋ
 
아!!!!!!
 
동생이 왜 그러냐고 물어봄
 
나:아!!! 너 이빨에 내 존슨 긁혔어 아 아퍼 ㅠ(연기중ㅋ)
 
(인간은 극한의 상황에서 정말 뇌의 회전이 빨라지는듯ㅋ)
 
그 얘기를 하는 도중에 다시 한번 그 무시무시한 악취가 나의 코로 들어가버림ㅋ
 
올억!!!!!
 
동생:이 뭐야 왜그래 ?
 
나:아.. 어제 먹었던 삼각김밥때문인가봐 속이 너무 안좋아 ㅠㅠ(ㅋㅋㅋㅋㅋㅋ)
 
동생:삼각김밥?? 뭐야 그래서 존슨이 평소같지 않구나?
 
나:그런가봐... 아 이놈에 삼각김밥 ㅠㅠ 알바ㅅㄲ가 유통기한 지난거 정리 안해놨나봐 십새키 ㅠㅠ (ㅠㅠㅋㅋㅋㅋㅋ)
 
 
 
그렇게 지옥에서 벗어났고 다음날 아침에 모텔비 아까워서 정자세로 빨리 해치워버리고 나옴 ㅋ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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